문토(MUNTO)대한민국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소셜링, 클럽, 챌린지가 주 기능이다. 소셜링관심사로 모이는 일회성 모임, 클럽은 지속적인 모임, 챌린지는 인증형으로 진행되는 목표달성 모임이다.

 

문토(MUNTO)
창립자이미리
서비스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www.munto.kr

연혁편집

  • 2019.02 주식회사 문토 설립 (법인전환)
  • 2019.06 벤처인증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2020.07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R&D 선정
  • 2020.08 Google 창구프로그램 선정
  • 2020.11 재창업자 유공 포상 장관상 수상
  • 2021.01 소셜 밋업 서비스 앱 '문토' 런칭

 

소개편집

문토는 '매일 똑같은 사람만 만나는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경계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앱으로 실현했다.


문토는 오프라인 밋업 서비스인 1)소셜링,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서비스 2)클럽, 목표 달성 인증 커뮤니티 서비스 3)챌린지 뿐만 아니라 인앱 채팅으로 관계의 시작부터 지속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경계 없이 연결해주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익명 기반 커뮤니티와 대비하여 문토가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은 신뢰성이다. 기존의 일반 커뮤니티들이 익명성을 기반으로 가면 뒤에 숨어 소통을 한다면, 문토는 언제든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모임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취향과 활동 이력을 개인화된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만나는 멤버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승인제 모임, 만난 멤버들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멤버평가 시스템과 이를 객관적인 척도로 볼 수 있는 매너점수 등 구조적으로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들을 가지고 있다.


문토의 주 이용자는 2039 MZ세대로, 실제로 앱내 대다수의 유저가 2~30대로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젊고 활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등산, 영화, 전시, 러닝, 등산, 카페 투어 등 2030세대의 취향 트랜드에 따른 모임들이 주로 열리고 있다.


문토는 21년 1월 첫 런칭 후 24개월만에 월 신규 오픈 밋업 수 14,261개, 누적 오픈 밋업 수 111,735개를 기록하며 런칭 대비 약 450배로 크게 성장했다.

 

기능편집

1. 소셜링편집

문토의 오프라인 소셜 밋업 서비스. 관심사를 기반으로 번개처럼 가볍게 열리는 모임으로, 주로 일회성 모임이다. 축제나 여행을 함께 가는 모임부터, 함께 운동하는 모임, 맛집탐방 모임, 스터디 모임, 게임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하루 500개 이상, 매월 14,000개 이상 열리고 있다.


2. 클럽

문토의 ‘클럽’에서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느슨하게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웹소설 덕후 커뮤니티부터, 개발자 커뮤니티, 패션 뷰티 커뮤니티, 야구 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들이 매월 약 800개씩 신규 개설되고 있다.


3. 챌린지

목표 달성 인증형 모임 '챌린지'는 갓생, 미라클모닝 등 더 나은 일상을 원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같은 관심사와 목표를 기반으로 만난 멤버들끼리 소통하며 쉽고 즐겁게 달성할 수 있도록 기능이 구성되어 있다. 혼자가 아닌 멤버들끼리 소통하고, 익명이 아닌 실제 멤버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4. 라운지

문토의 피드형 정보 공유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피드를 중심으로 지금 가장 힙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나만의 관심사를 아카이빙할 수 있다. 등산, 음악, 와인, 취미 등에 관한 후기와 정보에 대한 피드들이 매일 새롭게 생성되고 있으며, 매월 약 7,000개 이상의 피드가 생성되고 있다.

 

관련 기사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