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또는 쿄토애니메이션(京都アニメーション 교토 아니메숀[*]), 일명 쿄애니(京アニ 교아니[*])는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 위치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이다. 대표는 핫타 히데아키이며, 자회사로 주식회사 애니메이션 두를 두고 있다.

주식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株式会社京都アニメーション
원어
Kyoto Animation Co., Ltd.
형태주식회사
산업 분야일본 애니메이션 기획·제작·기술지도
캐릭터 상품 기획·제작·판매
창립1981년
1985년(유한회사 법인 설립)
1999년(주식회사로 변경)
본사 소재지교토부 우지시
핵심 인물
핫타 히데아키 대표[1]
핫타 요코 부대표[2]
종업원 수
130명(2010년 10월)[3]
자회사주식회사 애니메이션 두[4]
자본금1,000만 엔
시장 정보정보·통신업
웹사이트http://www.kyotoanimation.co.jp/

회사 로고는 교토(京都)의 경(京)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었다.[5][6] 교토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터들은 프레임당 수당을 받는 프리랜스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정해진 임금을 받는 직원들이다. 이로 인해, 교토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터들은 프레임의 수가 아니라 각 프레임의 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7]

개요편집

교토부 우지시 주변에 본사와 여러개의 스튜디오를 두고 있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제작이나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6년에는, TV 애니메이션을 경유하지 않은 극장판 이내메이션의 제작에도 처음 참가했다.[8] 또, 자사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쿄애니숍)를 우지 시내에 가지는 것 외에도 온라인상에서의 통신 판매도실시하고 있다. 그 밖의 사업으로는 자사 문고 라벨"KA에스마 문고"에서의 출판 사업이나 교토 애니메이션 프로 양성학원에서의 학원 운영도 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2년마다 자사 이벤트를 교토시내에서 개최하고 있다.

일부 후반 작업 공정은 사외에서 실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교토의 본사와는 별도로 사무실을 도쿄도 미나토구에 두고 있다. 연출 등 일부 메인 스태프는 교토와 도쿄를 왕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역사편집

 
일본 교토부 우지시의 본사
 
제2스튜디오(3층 부분)

무시 프로덕션 소속의 핫타 요코(八田陽子)가 핫타 히데아키(八田英明)와 결혼한 이후 교토부로 이사하여 1981년 인근의 주부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채색 작업을 한 것을 시초로 하고 있다. 당시에는 지역명을 붙여 '교토 아니메 스튜디오' (京都アニメスタジオ)라는 이름으로 창립하였다. 1985년 히데아키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사를 유한회사로 법인화하였으며, 1999년에 주식회사로 전환하였다.[9]

사업 초기에는 《키디 그레이드》, 《이누야샤》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1990년대까지는 하청작업이나 타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와 합작하여 제작하는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중후반부터 어느 정도 자체 제작 여건을 갖추게 되면서 2003년에는 《풀 메탈 패닉!》의 2기 방영판인 《풀 메탈 패닉 후못후》에서 처음으로 단독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2004년에는 최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문토》를 제작하였다. 이후로는 평균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편씩을 제작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제작, 방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당시 '2006년 최대의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라는 점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이러한 인기는 후속 제작 작품인 《러키☆스타》와 《클라나드》, 《케이온!》등으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게임 제작회사인 Key의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를 많이 실현하고 있다. 《에어》(2005년), 《카논》(2006년), 《클라나드》(2007년)가 그 예이며, 이 작품의 감독은 모두 이시하라 타츠야가 담당하였다.

2009년부터는 해마다 자체적으로 KA에스마 문고의 소설 및 만화 작품에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京都アニメーション大賞)을 수여하고 있다.[10] 수상작들에게는 애니메이션화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Free!》, 《경계의 저편》 등이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을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었다.[10][11][12] 2014년에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최초로 세 분야 모두에서 수상했다.[13] 교토 애니메이션은 높은 품질과 "일상 생활에서의 신비와 갈등을 잘 포착하는" 특징으로 유명하다.[14]

2019년 화재편집

2019년 7월 18일 제1스튜디오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다. 사건 당일 스튜디오에서 근무중이던 여러 임직원과 디자이너가 화재에 휘말려, 34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중태에 빠졌다.

자회사편집

 
애니메이션 두가 위치한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쇼마치(道修町)의 후소도쇼초빌딩(扶桑道修町ビル)

자회사인 주식회사 애니메이션 두(株式会社アニメーションドゥウ)는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작 부서로서 설립되었다.[4] 본래 교토 애니메이션의 오사카 지사로서, 2000년에 유한회사로, 2010년에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핫타 히데아키는 자회사까지 모두 경영하고 있다. 제작 작품에는 애니메이션 두의 상호를 달지만, 교토 애니메이션을 주 계약자로 하여 교토 애니메이션과 한 회사처럼 같이 작업하고 있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의 사업에 참여하여 작품에 함께 상호를 붙인다.

제작 작품편집

TV 애니메이션편집

OVA 애니메이션편집

극장 애니메이션편집

소속 인물편집

현재 소속편집

과거 소속편집

사망편집

각주편집

  1. 会社概要 [회사 개요]. 《KyotoAnimation.co.jp》 (일본어).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2. “Outline”. 《KyotoAnimation.co.jp》. 2004. 2011년 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3. 京アニ八田英明社長 山田尚子監督 京都でセミナーに. 《Anime! Anime! Biz》 (일본어). 2010년 10월 1일.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4. 会社情報 [회사 정보]. 《AnimationDo.co.jp》 (일본어). 2015년 10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5. Cavallaro 2012, 8쪽.
  6. “会社概要”. 京都アニメーション.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7. “A Silent Voice shows why Kyoto Animation is one of the top animation studios”. 《The Verge》. 2017년 10월 20일.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8. “영화「목소리의 형태」2016년 겨울마츠타케계 공개 야마다 나오코 감독, 교토 애니메이션의 화제작”. 《아니메! 아니메!》. 2016년 1월 1일. 2017년 5월 23일에 확인함. 
  9. Cavallaro 2012, 3쪽.
  10. Cavallaro 2012, 10쪽.
  11. “Kyoto Animation Unveils Swimming Team TV Anime Free! for July”. Anime News Network.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12. “Kyoto Animation: Kyōkai no Kanata Anime Is in the Works”. Anime News Network. 2013년 4월 3일.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13. “KyoAni Award-Winning Novel Violet Evergarden to Ship on December 25”. Anime News Network. 2015년 10월 1일.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14. Cavallaro 2012, 1, 3쪽.
  15. http://anime-eupho.com/

참고 문헌편집

더 읽어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