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사드 발리치

미르사드 발리치(보스니아어: Mirsad Baljić, 1962년 3월 4일, SR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는 보스니아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좌측 수비수로 활약했다.

미르사드 발리치
개인 정보
본명 Mirsad Baljić
출생일 1962년 3월 4일(1962-03-04)(62세)
출생지 SFR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現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1.85m
포지션 은퇴 (과거 좌측 수비수)
청소년 구단 기록
0 사라예보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9–1988
1988–1992
1992–1993
1993
1994
합계:
젤레즈니차르
시옹
취리히
루체른
로카르노
187 0(20)
126 0(41)
031 00(8)
011 00(1)
000 00(0)
355 0(80)
국가대표팀 기록
1984–1990 유고슬라비아 029 00(2)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그는 "씹는 껌"(Žvaka)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별명처럼 경기 도중 자주 껌을 씹곤 했다.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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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치는 사라예보의 유소년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건강 문제로 잠시 축구를 중단했었다. 복귀 후, 그는 연고지의 경쟁 구단인 젤레즈니차르에 재능을 입증받아 입단해 1군 출전 기회를 잡았다. 그는 1980년 18세의 나이로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그의 젤레즈니차르에서의 최대 성과는 1984-85 시즌이비차 오심 감독의 지도를 받아 UEFA컵 4강에 진출한 것이었다.

1988년, 발리치는 스위스 리그의 시옹으로 이적해 1992년까지 활약했고, 이후 취리히로 둥지를 옮겼다.[1] 취리히에서 2년을 보낸 그는 루체른으로 다시 이적했다. 발리치는 1995년에 로카르노에서 은퇴했다.[2]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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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치는 유고슬라비아 올림픽 선수단 일원으로 U-21 선수단과 함께 출전했다.

1984년 3월, 그는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고, 총 29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해 2번 골망을 흔들었다.[3] 발리치는 유고슬라비아의 유로 19841990년 월드컵 선수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는 서독과의 1990년 월드컵 6월 본선 경기였다.[4]

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팀
연도 출장
1984 4 0
1985 7 2
1986 5 0
1987 6 0
1988 2 0
1989 2 0
1990 3 0
합계 29 2

연도별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 기록 출처:[5]

미르사드 발리치의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 날짜 경기장 상대 점수 결과 대회
1 1985년 1월 20일 인도 코치 마하라자 대학교 경기장   이란 1–0 3–1 친선경기 [6]
2 1985년 1월 20일 인도 코치 마하라자 대학교 경기장   이란 2–0 3–1 친선경기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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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치는 스위스에서 생계를 꾸리고 있다. 그의 아들 오마르도 축구 선수로, 스위스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전 경험이 있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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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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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ofile - FC Zurich
  2. Priča o Žvaki iz Sarajeva: Legenda Željezničara i reprezentacije Jugoslavije Archived 2022년 2월 20일 - 웨이백 머신 - Sportske (보스니아어)
  3. Vandenberghe, Luc (2009년 6월 12일). “Yugoslavia National Team Players 1964-1992”. 《RSSSF. 2021년 1월 24일에 확인함. 
  4. “Player Database”. 《eu-football.info》. 2021년 1월 24일에 확인함. 
  5. “International caps by year”. 《eu-football.info》. 2024년 4월 27일에 확인함. 
  6. “International goals scored by Mirsad Baljić”. 《eu-football.info》. 2024년 4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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