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부(閔安富, ? ~ ?)는 고려 말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영숙(榮叔), 호는 농은(農隱)이며, 도첨의사인(都僉議舍人) 유(擩)손자이고,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기타 편집

1822년, 유생들의 상소에 의해 고려 말기에 지조를 지킨 것이 인정되어 김충한과 함께 두문동 표절사에 추가로 배향되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순조실록》 권25, 순조 22년 12월 26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