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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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民主言論市民連合, 약칭, 민언련)은 진보 성향 언론 단체이다. 1984년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의 언론장악과 사주들의 횡포를 겪은 해직 언론인들이 주축으로 창립했다. 언론에 대한 모니터링 등 감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약칭민언련
표어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
결성1984년 12월 19일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형태사단법인
목적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언론시민단체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5, 2층 (청운효자동 19-46)
활동 지역대한민국
회원4천여 명
공식 언어한국어
웹사이트http://www.ccdm.or.kr
공동대표신태섭, 김수정

창립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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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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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5일, 기관지 월간 《》을 발간하였다. 1986년 9월 6일, 김주언 당시 한국일보 기자로부터 제보받은 보도 지침을 단독 보도하였다.[1] 1987년 6월 항쟁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을 주도하였다. 1991년 11월 ‘언론학교’를 개설하였다. 1992년 2월 ‘대학언론강좌’를 개설하였다. 1999년 민주언론시민상을 제정하였으며,[2]2015년 12월 '성유보 특별상'을 제정하였다.[3] 2021년 10월 29일 노동조합이 창립되었다.[4]

민주시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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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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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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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도연 (2024년 4월 9일). “세상에 모습 드러낸 584건의 신군부 보도지침”. 2020년 6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986년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구속을 감내하며 편집국에서 빼낸 보도지침은 당시 김태홍 민주언론운동협의회(민언협) 사무국장과 신홍범 실행위원 등이 주도해 그해 9월 월간 ‘말’에 공개됐다. 
  2. “민언련 연혁 - 걸어온 길”. 2017년 4월 6일.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 
  3. 이하늬 (2015년 12월 20일). “민언련 31주년, 미디어몽구에 ‘성유보 특별상’”. 《미디어오늘.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 
  4. 김, 영화 (2022년 1월 27일). ““우리는 ‘스트릿 노조 파이터’ 입니다””. 《시사인》. 2022년 1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4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