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뷔르템베르크주
독일의 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독일어: Land Baden-Württemberg)는 독일 남서부에 있는 주로, 주도는 슈투트가르트이며 면적은 36,000km2, 인구는 1,048만 명이다.
기 | 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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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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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 |||
나라 | ![]() | ||
주도 | 슈투트가르트 | ||
주총리 | 빈프리트 크레치만 (녹색당) | ||
기초 통계 | |||
면적 | 35,751.65 km² | ||
인구 | 10,631,278 명 (2013.12.31) | ||
- 밀도 | 297 명/km² | ||
기타 | |||
시간대 | CET/CEST (UTC+1/+2) | ||
명목총생산 | € 376.28 billion (2011) | ||
웹사이트 | www.baden-wuerttemberg.de |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 바덴, 뷔르템베르크, 호엔촐레른 지역을 통합하여 신설한 주이다. 북서쪽으로는 라인란트팔츠주, 북쪽으로는 헤센주, 동쪽으로는 바이에른주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스위스 및 오스트리아, 서쪽으로는 프랑스와 국경을 접한다.
공업이 발달했으며, 독일 굴지의 몇몇 대기업들이 바덴뷔르템베르크에 본사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의 본사가 슈투트가르트에 있으며, 변속기 업체 ZF의 본사가 프리드리히스하펜에 있다.
2011년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선거 결과 5월 12일, 녹색당 주지사 빈프리트 크레치만이 취임했다. 대한민국의 가수겸 방송인하하가 이곳에서 태어났다.
기후편집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는 서쪽의 해양성 기후에서 동쪽의 대륙성 기후로 넘어가는 지역에 있다. 이 때문에 해양성과 대륙성의 기후의 작용이 교대로 나타난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은 서풍의 우세로 인하여 우위를 점하며, 이는 주의 동부에서 감소한다. 나란히 있는 높은 산악지대와 둘러싸인 분지공간의 다양한 지형은 짧은 거리에서도 뚜렷한 기후의 차이가 나타나게 만든다.
인구편집
연도 | 인구 | ±% p.a. |
---|---|---|
1871 | 3,349,409 | — |
1900 | 4,107,325 | +0.71% |
1933 | 5,185,618 | +0.71% |
1950 | 6,430,225 | +1.27% |
1960 | 7,726,859 | +1.85% |
1970 | 8,895,048 | +1.42% |
1980 | 9,258,947 | +0.40% |
1990 | 9,822,027 | +0.59% |
2000 | 10,524,415 | +0.69% |
2010 | 10,753,880 | +0.22% |
2018 | 11,069,533 | +0.36% |
출처:[1] |
각주편집
- ↑ “Bevölkerung und Gebiet – Statistisches Landesamt Baden-Württemberg”. 《www.statistik-bw.de》.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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