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셴하이안 폭발 사고

바셴하이안 폭발 사고(중국어: 2015年八仙樂園派對粉塵爆炸事故, 영어: Formosa Fun Coast explosion)는 2015년 6월 27일 중화민국 타이완섬 신베이시 바리구의 워터파크인 바셴하이안에서 발생한 분진 관련 폭발 사고이다. 15명이 사망하고 497명이 부상당했다.

배경 편집

2015년 6월 27일 오후 8시 30분쯤 음악 이벤트에 맞춰 춤을 추는 참가자를 향해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발생시 현장에서 컬러 파우더를 이용한 야외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인명 피해 편집

인명 피해 명단을 보면 중화민국 국적이 가장 많고 외국인은 일본인이 2명이 있으며, 그 외에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1], 마카오,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자도 다수 있으며, 사망자는 15명으로 잠정 집계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사망자는 타이완 사람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건 이후 편집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의 문제의 해당 워터파크는 강제 폐장 조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대만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상자가 속출되었다. 다만 부상자 수는 6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