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족
중국의 소수민족
바이족(白族, Báizú)은 중국의 소수민족의 하나로, 2000년 제5차 전국인구조사 통계에서는 인구는 1,858,063명으로 중국정부가 공인하는 56개 민족 중 15번째로 많다. 바이족은 하얀 색을 숭앙하며, 스스로 하얀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바아훠', ‘바이지’, ‘바이니’라고 부르는 소수민족이다.[1] 1956년 그들의 뜻에 의해 바이족 자치구라는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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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 |
1,858,063 | |
언어 | |
바이어, 중국어 | |
종교 | |
애니미즘, 불교, 기독교, 이슬람 | |
민족계통 |
위치편집
2백만 바이족의 80%는 다리 바이족 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은 윈난의 따리 지역에 거주하며, 이웃하는 구이저우 비지에와 후난성의 상지 지역에 살고 있다.
언어편집
의복편집
바이족이 가장 좋아하는 색과 장식은 하얀(중국어: 바이) 색이다. 이것이 바이족의 어원이 되었다. 바이족의 여인은 전통적으로 흰 옷에 검은 색 옷깃으로 장식을 해서 입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白伙”(白语:Baipho,바이족)、“白子”(剑川Baipzix,大理Baipzi,바이족남자)、“白尼”(剑川Baipyvnx,大理Baipnivx,바이족여자)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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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민족 - 바이족 (영어)
- 중국 민족-바이족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