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하 (1932년)

박병하(朴秉夏)는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본관밀양, 는 산남(山南)이다.

박병하
출생일 1932년 2월 29일(1932-02-29)
출생지 일제 강점기 조선 경상북도 대구
종교 개신교(장로회)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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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밀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후일 보통학교 시절 경상남도 함안에서 고학으로 함안보통학교를 나왔으며 후일 경상북도 대구고보를 나온 후 1951년 육사 11기에 응시하여 합격했지만 이복 형 박승하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이 간접 연루된 1951년 국민방위군 사건에 연좌되면서 유급되었고 결국 훗날 1956년 육사 12기로 임관한 그는 하나회 12기 중심 구성원 중 일원으로 활약하였으며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하였고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령부 정보처장 직을 지내다가 1971년 5월 13일을 기하여 대한민국 육군 대령 예편 후 1976년 관선 경상남도 도지사 직무대행 서리 직책을 3일간 잠시 지내고 나서 1978년 개신교 목사 안수를 받아 경기도 시흥 일심교회(一心敎會) 담임목사를 지내는 등 예비역 육군 대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원호처 및 재향군인회 관련 측과는 사실상 일평생 거리를 두었고 정치 및 특정 정당에도 오래 있는 스타일을 절대 즐기지 않았으며 대구 동향 교우 출신으로 김윤환 前 대통령 비서실 실장 등과는 원만하면서 각별하고도 절친히 지내었다.[1]

정당 당원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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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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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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