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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육군 장교를 육성하는 기관

좌표: 북위 37° 37′ 27.7″ 동경 127° 5′ 56.5″ / 북위 37.624361° 동경 127.099028°  / 37.624361; 127.099028

육군사관학교
Korea Military Academy


1982 Korea Military Academy Library 01.jpg
종류국립
설립1946년
교장정진경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위치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웹사이트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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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대한민국)의 위치
Picto infobox military.png
육군사관학교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속 Flag of the Republic of Korea Army.svg 대한민국 육군
종류 군사학교
역할 교육
명령 체계 육군본부
본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별명 화랑대
군가 육군사관학교 교가
마스코트 화랑이
지휘관
지휘관 육군 중장 정진경 (육사 42기)

육군사관학교(陸軍士官學校, 영어: Korea Military Academy, KMA)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성 기관이며,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다. 화랑대(花郞臺)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국방부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인 육군사관학교장은 육군 중장(차관급)이다.

설립 근거편집

  • 사관학교 설치법[1]

연혁편집

1945년 12월 5일 군사영어학교로 시작하여 1946년 5월 1일 남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6월 15일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1948년 9월 5일 육군사관학교로 바뀌었다.

남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되면서 경비사관의 양성을 목적으로 태릉에 설치되었고, 초대교장은 이형근(李亨根) 참령(參領:지금의 소령)이 맡았다. 군사교육 초기에는 일본식이 많이 혼재해 있었는데 점점 미 군사고문단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식으로 바뀌었다. 1~9기까지는 군경력자들이 입교하여 단기 교육으로 임관했다. 1949년 10기(생도 1기)부터 정규과정으로 2년제 교육실시 방침을 세웠으나, 장교수급 문제로 1년으로 단축되었고, 그나마 한국전쟁의 발발로 많은 동기생을 전쟁터에서 잃은채 1950년 7월 10일 대전에서 소위(少尉)로 임관했다. 1950년 6월 1일 첫 정규 4년제 사관생도들을 모집하여, 333명의 생도들이 입교했으나, 입교 24일만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임관전인 생도1기생들과 포천방면의 조선 인민군을 방어하다가, 많은 동기생을 잃었다, 이후, 사관학교가 일시폐교함에 따라 육군종합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단기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1951년 10월경남 진해에서 새로운 체제로 재개교하여 정규 4년제로 재편하여 11기 생도들을 선발했고, 정규교육을 실시하여 1955년 10월 11기생의 임관시부터 학사(學士)학위를 수여했다. 1973년 이후 문학사·공학사 학위도 수여하고 있다.

1994년 11월 이래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군사과학대학원을 설치 운영하였으나 2001년 대학원 5기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로 신입생 선발을 하지 않아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1998년부터 여성 생도의 입학이 허용되어 그 해 25명의 여성이 입학했다.[2] 육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국군의 창군(創軍)과 이후의 성장과정에서 영향을 끼쳐왔다.

지원자격편집

교육훈련편집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은 군사학 이외에도 2학년 진급 후, 인문사회학이나 이공학 등 일반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문을 전공으로 삼을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체육학 수업을 받게 된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태권도는 전원 공인 1단 이상 승단하도록 되어 있다. 이 때, 사회에서 승단한 내역은 일절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사관학교 내에서 심사를 다시 거쳐야 한다. 만약, 4학년 때까지 승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퇴교조치 까지 당할 수 있다. 태권도 1단 취득 이후에는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무술을 익힐 수 있다. 거기에 생도들은 무술 이외에도 승마, 양궁 등의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실제로 경마 기수들은 병역의 의무를 육군사관학교에서 입대해서 승마조교병으로 이행하게 되어 있다. 또한 생도들은 가입교 시에 받게되는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매학년 일반학기가 끝난 이후에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일반학기 때에도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의 날을 지정, 중대별 사격 및 각개훈련을 실시한다. 학년별로 받게되는 훈련은 다음과 같다.

기초군사훈련 군인화 교육, 병기본 습득
1학년(6주) 하기군사훈련 병기본 완성 (육군훈련소, 부사관학교)
2학년(6주) 하기군사훈련 공수훈련 (특수전학교), 분대 전술
2학년(1주) 동기군사훈련 혹한기훈련, 병체험
3학년(6주) 하기군사훈련 유격훈련 (동복유격장), 소대 전술 (보병학교)
4학년(6주) 하기군사훈련 KCTC (과학화전투훈련단), 소대 전술 및 중대 전술
4학년(4주) 임관전교육대 교관화훈련, OBC(초군반) 과정 훈련

임관편집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2014년

모든 생도는 전투 및 기술행정병과로 임관하게 된다.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 군사반 과정을 수료 후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대부분 최전방 사단, 해안경비사단등으로 배치된다. 전투병과가 아닌 기술 행정병과(병기, 병참, 수송, 재정, 부관, 정훈 등)로의 전과는 1년간의 복무후에 따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해당 특수병과의 초등군사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후에 각 병과별 직책에 보직된다.

육군사관학교를 포함한 각 군 사관학교에서 중간에 퇴교를 할 경우 하사(3학년 하기군사훈련 수료 시점 이후)로 징집대상이 되는데 이 경우 부사관으로서 임관구분은 민간부사관이 되며 이를 거절하면 병사로 복무하게 된다. 다만 이는 병역의 의무가 부과된 남자의 경우이며 여자 생도가 퇴교되면 학칙에 의한 퇴교일 경우 어떠한 과정으로도 군 복무를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2003년부터 학칙이 수정되어 질병 또는 성적미달로 퇴교당했을 경우 타장교과정은 물론 연령제한에 걸리지 않을 경우 육군사관학교에 다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위탁교육편집

육군의 고급장교 양성 계획에 의해 육군사관학교 졸업한 장교 중 일부가 국내·외 각 전공의 대학원 과정에 위탁교육을 받으며, 군의관과 군 법무관 양성을 위하여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에 편입하여 수료 후 의사고시 및 사법시험(또는 군 법무관 시험) 합격 후 군의관 및 군 법무관으로 복무한다.

저명한 동문편집

대장(大將)편집

관광편집

2011년 현재 개방되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생도시설 및 지원시설은 관람이 불가능하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제1조(사관학교의 설치)
    ① 육군·해군·공군의 정규 장교가 될 사람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기 위하여 육군·해군·공군에 각각 사관학교를 둔다.
    ② 군사과학기술의 발전과 장교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각군 사관학교에 이공계대학원(이하 "대학원"이라 한다)을 둘 수 있다.
  2. 현재 이들은 소령 계급으로 군복무 중이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