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1988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박정훈(朴正勳, 1988년 6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현역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박정훈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Park Jung-Hoon
출생일 1988년 6월 28일(1988-06-28)(36세)
출생지 대한민국
180cm
포지션 공격수
청소년 구단 기록
2004-2006
2004-2005
2007-2010
배재고등학교
FC 메스 U19 (KFA 해외유학)
고려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11
2012-2013
2012
2013
2014
2015-2016
전북 현대 모터스
전남 드래곤즈
강원 FC (임대)
울산 현대미포조선 (임대)
부천 FC 1995
고양 자이크로 FC
001 0(1)
000 0(0)
003 0(1)
012 0(0)
007 0(0)
053 0(8)
국가대표팀 기록
2003-2004 대한민국 U-17 0130 (6)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6년 12월 1일 기준임.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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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은 고려대학교 4년을 끝마치고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1순위로 지목되어 입단하였다.[1] 2011년 4월 6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2] 2011년 6월 29일, 울산 현대와의 리그 컵 8강전 경기에서 전반 20분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3] 그러나 전북 현대 모터스는 1-4로 패배하고 말았다.

2011시즌 종료 후, 전남으로 이적하였다. 전남 입단 후 장기간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결국 전남강원의 요청으로 6개월 임대를 보냈고 2012년 7월 25일, 포항 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결승을 터뜨렸다. 이 은 자신의 프로 데뷔 두 번째 골이었다. 을 성공시킨 후, 세레머니를 펼치다 팀 동료인 웨슬리가 너무 강하게 누른 탓에 근육 부상을 당해버렸고 결국 교체아웃되었다. 그리고 부상으로 그대로 시즌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다른 잔부상과 함께 재활에만 상당한 시간을 보냈고 전남으로 복귀한 후 경기력 회복 차원에서 대학교 시절 그를 지도했던 조민국 감독이 이끌고 있는 미포조선으로 다시 한 번 임대 이적을 하였다.

미포조선에서 챔피언결정전까지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후 임대기간을 마친 박정훈은 최진한 감독의 부름을 받아 부천 FC에 입단하였다. 그렇게 2014년 후반기를 부천에서 보낸 박정훈은 2015년을 맞이하는 겨울이적시장에서 고양 Hi FC로 이적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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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진 (2010년 11월 9일). “김오규, 1순위 1번으로 강원행… 김동희 포항 입단”. 스포탈코리아. 
  2. 류청 (2011년 4월 6일). “전북, 세레소에 0-1 패… 조 2위 하락”. 스포탈코리아. 
  3. 류청 (2011년 6월 29일). “울산, 전북 4-1로 대파하고 4강행”. 스포탈코리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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