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미용사

반려동물을 가꾸고 치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반려동물미용사[1]반려동물을 가꾸고 치장하는데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이다.

개요 편집

고객과 동물 커트 모양에 대해 상담한 후 작업방식을 정한다. 반려동물의 털상태 및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고객에게 알려 수의사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한다. 샴푸린스를 사용하여 반려동물목욕시킨다.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털을 말리고 털이 긴 동물은 트리밍[2]을 한다. 과 머리핀을 사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고정시킨 후 귀청소를 하고 발톱을 깍는다. 소포팅(털만 제거), 서머마이애미[3], 로열터치[4] 등을 자르는 기법을 이용해 반려동물의 균형을 고려하여 잘라준다. 털제거, 빗질 등을 마무리 작업을 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염색약품을 배합하여 털을 염색한다.

정보 편집

  • 산업분류 : 미용, 목욕탕 및 유사서비스업
  • 정규교육 : 9년 초과 ~ 12년 이하(고등학교 졸업 정도)
  • 숙련기간 : 4년 초과 ~ 10년 이하
  • 직무기능 : 자료(조정) / 사람(서비스제공) / 사물(유지)
  • 작업강도 : 보통 작업
  • 육체활동 : 손사용, 시각
  • 작업장소 : 실내·외
  • 직업예시 : 동물미용사
  • 직무코드 : 1215

각주 편집

  1. 한국직업사전,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 발행,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소장
  2. 털을 잘라주는 작업
  3. 머리, 꼬리, 다리의 끝부분 털만을 남김
  4. 허리와 목 부분의 털만을 깍음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