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VRSA,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이며, 황색포도상구균의 두 번째 변이종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의 첫 번째 변이종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다. 반코마이신이 최신의 항생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반코마이신내성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치료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짐을 의미하게 된다.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진료과미생물학
진단 방식디스크 확산
치료베타-락탐 항생제

다제 내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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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이상의 항생제에서 내성을 획득한 다제내성균은 거의 모든 항생제등에서 내성을 획득한 슈퍼박테리아와는 다르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1]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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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SA 감염증은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

VRSA 감염증은 2010년 12월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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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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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병관리본부-국내 의료관련감염병(다제내성균) 감시현황과 감시체계)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13/12713_view.html
  2. (법제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감염병예방법)http://www.law.go.kr/lsSc.do?tabMenuId=tab18&query=%EA%B0%90%EC%97%BC%EB%B3%91%EC%9D%98%20%EC%98%88%EB%B0%A9%20%EB%B0%8F%20%EA%B4%80%EB%A6%AC%EC%97%90%20%EA%B4%80%ED%95%9C%20%EB%B2%95%EB%A5%A0#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