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경(潘夏慶, ? ~ 1910년)은 조선 말기 · 대한제국의 항일 열사이다. 경기도 파주(坡州) 출신으로 본관은 거제(巨濟)이다.

반하경
潘夏慶
대한제국 궁내부 승전색
(前 大韓帝國 宮內府 承傳色)
임기 1898년 12월 ~ 1905년 11월
군주 고종 이형
섭정 윤용선(前)
이근명(前)

신상정보
출생일 ?
출생지 조선 경기도 파주
거주지 대한제국 경기도 파주
사망일 1910년 9월 6일
사망지 일제강점기 경기도 파주
정당 무소속
본관 거제(巨濟)
배우자
웹사이트 두산대백과사전
상훈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조선 고종 때에 내시(內侍)로 조정에 들어갔으며, 승전색(承傳色)을 지냈다. 이후 1905년 일제의 압박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관직에서 사퇴한 뒤 고향인 파주로 내려가 은거했으며,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어 국권이 박탈되자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할복 자살하였다. 이후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훈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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