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드라마)
2008년 MBC 월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는 대한민국의 MBC에서 2008년 6월 23일부터 2008년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 드라마이다.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3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로, 사극 《이산》의 후속작이다.
밤이면 밤마다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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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TV |
방송 기간 | 2008년 6월 23일 ~ 2008년 8월 19일 |
방송 시간 | 월, 화 밤 9시 55분 ~ 11시 5분 |
방송 분량 | 1시간 5분 |
방송 횟수 | 17부작 |
기획 | 고동선 |
책임프로듀서 | 전흥만 |
제작 | 이김프로덕션, 조윤정 |
연출 | 손형석 |
조연출 | 박종석, 장영우, 김희원 |
각본 | 윤은경, 김은희 |
출연자 | 김선아, 이동건, 이주현, 김정화 외 |
여는 곡 | Title I - Various Artists |
닫는 곡 | 사랑탐험 - 부가 킹즈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iMBC 밤이면 밤마다 홈페이지 |
한편, 극중 김범상 역으로 나온 이동건은 해당 드라마 때문에 영화 거북이 달린다 캐스팅 제의[1]를 고사했다. 아울러, 왕주현 역의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를 썩였는데 애초 출연키로 했던 이수경이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MBC 대한민국 변호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뒤이어 캐스팅된 박지윤마저 캐릭터 문제로 제작진과 이견을 겪어 촬영 도중 중도하차하자[2] 김정화가 천신만고 끝에 낙점되었다. 게다가, 무늬만 새로운 소재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진부한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했다는 지적을[3] 사서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줄거리
편집문화재를 단순한 골동품이 아니라 문화 유산이라는 점을 환기시키려는 기획 의도를 가진 드라마이다. 잘생긴 외모덕에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신사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쪼잔하고 뒤끝 긴, 유명한 고미술학자 김범상과 아버지가 유명한 도굴꾼이라는 아픔을 가진 고지식한 문화재청 직원 허초희가 만나 국보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이다.
등장 인물
편집- 허초희 : 김선아 (아역 : 여민주)
- 김범상 : 이동건
- 강시완 : 이주현
- 왕주현 : 김정화
- 노정필 : 기주봉 - 단속반 반장.
- 나대길 : 김승욱 - 단속반원.
- 이상호 : 김준호 - 단속반원.
- 문화재청장 : 박영지
- 조상철 : 조희봉 - 광역수사대 형사.
- 박진국 : 김형범 - 광역수사대 형사.
- 김상 : 김병옥
- 장오성 : 김용건
허초희 주변 인물
편집김범상 주변 인물
편집그 밖의 인물
편집연장
편집각주
편집- ↑ 문용성 (2009년 6월 23일). “'거북이 달린다' 제목-캐스팅 비화…김윤석 7순위?”. 아시아경제.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 ↑ 김겨울 (2008년 12월 23일). “이다해 윤상현 이정현..중도하차 이유도 갖가지②”.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16년 8월 3일에 확인함.
- ↑ 윤석진 (2008년 7월 25일). “미니시리즈 드라마여, 진부한 공식에서 벗어나라!”. 미디어스. 2017년 11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월화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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