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항문으로 배출되는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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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1][2][2]는 항문으로부터 배출되는 기체로, 구린내를 가지고 있으며, 장에서 발생되는 가스도 포함한다. 또한 사람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성인은 보통 하루에 합계 0.5 ~ 1.5리터의 방귀를 5에서 20번에 걸쳐 뿜어낸다. 방귀는 의성어로 표현할 때는 "뿡,뽕,뿌웅" 등으로 쓴다.
방언
편집대한민국의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안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방귀를 방언으로 "방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 성분
편집건강과의 관계
편집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4년 11월) |
정상적인 몸의 기능으로, 방귀는 정상적인 창자(장) 활동의 중요한 신호이다. 따라서 간호사는, 수술 등의 처치를 받은 환자의 방귀를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방귀를 많이 뀌는 증상이 있다면 비정상적인 장 증후군이나 다른 장기의 병으로 말미암을 수도 있다. 또 통증을 느끼면서 갑자기 방귀를 세게 뀌는 것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방귀는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행동이며 특정 음식을 먹으면 많이 배출된다. 동일하지만 항문으로 배출하면 방귀, 입으로 배출하면 트림이 된다.
환경의 영향
편집가축이 한 번 뿜어내는 "위장에 가득 차다가 나온 기체"가 온실 기체의 근원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3] 가축이 메테인 기체 방출에 20 퍼센트 책임이 있다고 여기는 반면[4], 방출되는 기체의 90~95%는 없어지거나 트림으로 빠져나온다.[5] 다시 말해, 1~2%의 메테인 기체가 가축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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