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전투(白馬之戰)는 후한말 군벌인 조조원소가 격돌한 관도 전역의 첫 전면전이다. 조조가 승리하고 원소는 주요 장수인 안량을 잃었다. 그러나 조조는 관도를 지켜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 아래 백마를 포기하고 퇴각한다.

백마 전투
후한말 관도 전역의 일부
날짜200년 음력 3월 ~ 5월
장소
오늘날의 중국 허난성 화현 근교
결과 조조의 승리
지휘관
원소
안량 
곽도
순우경
조조
유연
관우
서황
장료
순유
동소
병력
10,000명 이하 불명, 그러다 원소보다 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