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치코

번치코(バシャーモ 바샤모[*], 영어: Blaziken)의 분류는 맹화포켓몬이다.

특징편집

마치 인간처럼 다리가 길어져 몸의 3분의 2정도가 다리라고 한다. 굵고 긴 강인한 다리를 이용해 높은 빌딩이나 탑을 가리지 않고 가볍게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 손목에서 불꽃이 발산되기 때문에 번치코의 불꽃펀치에는 단지 펀치의 데미지만 있는 게 아니다. 펀치를 맞는 상대는 그대로 검게 타 녹아 버린다. 머리에서 허리까지는 따뜻한 털이 덮여 있어 털 속에는 마그마불이 조우한다. 아주 빠른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강인한 몸을 이용한 기술은 데미지가 클 뿐만 아니라 피하기가 힘들다. 부리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불길은 사방에 하얗게 안개를 일으키고 땅에도 흔적을 남긴다.

포켓몬스터 X·Y》에서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 되었으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등장한다.

포켓몬스터》267화에서 한웅의 포켓몬으로 첫 등장. 성화의 앞을 가로막고있던 포푸니를 물리친다. 그 후 273화의 성도리그에서 리자몽을 쓰러뜨리고 지우를 이긴다. 그러나 피로가 너무 쌓여 준결승 토너먼트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한웅이 진다.

포켓몬스터 AG》190화에서 봄이의 영치코가 진화. 지우의 나무킹과 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두어 지우와 봄이는 리본을 반씩 나눠가진다. 그리고 봄이의 번치코는 성별이 암컷이나 한국판과 일본판 둘다 성우가 남자이다. 다만 아차모와 영치코는 한국판과 일본판 둘다 성우가 모두 여자이다.

포켓몬스터 DP》76화에서 재등장. 빛나의 팽도리와 태그를 이뤄 상대편의 키링키, 흔들풍손을 제압한다.

포켓몬스터 XY》1화에서 메가진화한 번치코를 지우가 목격한다. 2화에서는 프리즘 타워에서 떨어지는 피카츄와 지우를 메가 번치코가 구해주었으며, 이때 메가 번치코의 트레이너는 번치코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10화에서는 로켓단의 메카 나옹을 부수기도 하였다. 트레이너는 시트론과 유리카의 아버지임이 밝혀졌다.

포켓몬스터 XY》31화에서 루카리오나이트를 수호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코르니가 메가스톤을 얻기 위해 루카리오로 시합을 하여 승리를 거두었지만 마무리 직전에 코르니의 할아버지이자 메가진화 아저씨인 콘콤부르가 나타나서 시련을 통과했다며 번치코를 자신의 몬스터볼 안에 들여보냈다.

만화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 사파이어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