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난위안 공항
베이징 난위안 공항(중국어: 北京南苑机场, 영어: Beijing Nanyuan Airport, IATA: NAY, ICAO: ZBNY)은 중국 베이징시 펑타이구에 있었던 과거 국내선 전용 공항이자 군용 공항으로 1910년에 개항한 뒤 무려 109년동안 운영되어 오다가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2019년 9월 26일 폐쇄되었다.
| 베이징 난위안 공항 北京南苑机场 Beijing Nanyuan Airport | ||||||
|---|---|---|---|---|---|---|
| IATA: | ||||||
| 개요 | ||||||
| 공항종별 | 군-민 공용 | |||||
| 지역 | ||||||
| 거점 항공사 | 중국연합항공 | |||||
| 해발고도 | 30 m / 100 ft | |||||
| 좌표 | 북위 39° 46′ 57″ 동경 116° 23′ 16″ / 북위 39.78250° 동경 116.38778° | |||||
| 지도 | ||||||
| 활주로 |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 길이 | 폭 | |||||
| 18/36 | 3,200 | 50 | YES | 콘크리트 폐쇄 | ||
| 통계(2013) | ||||||
| 이용객 수 | 4,455,263 | |||||
| 항공기 이착륙 수 | 38,661 | |||||
역사
편집이 공항은 본래 군 전용 비행장이었다. 2005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용 항공에서 출발한 차이나 유나이티드 항공이 중국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하였으며, 이 항공사의 단독 허브 공항이었다.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의 포화 때문에 2011년부터는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였다.
2019년 9월 25일 공항 남쪽의 다싱구에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공역(空域)이 겹치는 문제 때문에 군 공항 기능을 포함한 공항 기능을 전부 이관하고 다음날에 공항이 폐쇄되었다.[1][2] 차이나 유나이티드 항공도 자연히 다싱으로 허브를 이전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세계 최대 베이징 다싱 신공항 9월 30일 개항..첫 비행시험 마쳐 연합뉴스, 2019.1.23.
- ↑ 중국, 건국 70주년 앞두고 베이징 신공항 공식 개항 연합뉴스, 201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