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영화 감독

변영주(邊永姝[1], 1966년 12월 20일 ~ )는 대한민국영화 감독이다.[2]

변영주
출생1966년 12월 20일(1966-12-20)(57세)
국적대한민국
직업영화 감독
활동 기간1993년 ~
수상2012년 제1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웹사이트변영주 - 트위터

1989년에 결성된 여성영화집단 바리터의 창립 멤버로 참여해[3]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1990) 《우리네 아이들》(1990)의 촬영을 맡았다.[4] 1993년 다큐멘터리 공동체 푸른영상에 소속되어 제주도의 기생관광으로 알려진 매춘여성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1993)을 발표했다. 이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어머니가 위안부라고 고백한 여성을 만난 것을 계기로, 5년동안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를 만들었다.[5]

학력 편집

영화 편집

드라마 편집

상훈 편집

저서 편집

  •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2018년 9월 ISBN 9788936476755
  • 《낮은 목소리 2》 2005년 11월 ISBN 9788984994300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1995년 4월 ISBN 9788985519359
공저
  • 《청춘의 발견 (가슴 뛰는 순간에 다가오는 것들)》 2017년 7월 ISBN 9791187154518
  • 《나의 고전 읽기 (이 시대 대표 지성인 10인이 말하는 나의 인생과 고전)》 2006년 10월 ISBN 9788995814239


각주 편집

  1. “변영주”.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거서비스》. 2020년 6월 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1990년 20대 변영주, 생방송에서 여성에 관한 사이다 발언으로 MC를 압도하다 (KBS방송)
  3. “영화『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중앙일보》. 1993년 6월 13일. 
  4. “[서울국제여성영화제②] 여성영상창작집단 바리터, ‘바리터 30주년의 의미를 말하다’”. 《씨네21》. 2019년 9월 18일. 2020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6월 9일에 확인함. 
  5. “낮은 목소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6. 전형화. '화차' 변영주, 백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 스타뉴스. 2012년 4월 26일.
  7. 박영주. '화차' 변영주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뉴시스. 2012년 12월 4일.
  8. 김남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 ‘화차’ 변영주… “충무로, 독립영화에 손 내밀자”. 2012년 12월 7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