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계(別世界, otherworld)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다.

많은 경우 죽으면 가는 내세, 즉 저승으로서 별세계가 존재하며, 이런 유형의 별세계는 전세계적으로 발견된다.[1] 이와 별개로 산 자도 오갈 수 있지만 평범한 방법으로는 오갈 수 없는 공간으로서의 별세계도 있다(대표적 사례: 켈트 신화별세계). 세계와 세계 사이는 보통 거대한 나무, 기둥, 물(강이나 바다), 밧줄, 산맥 등으로 경계지워지며, 영적 존재는 그 경계를 가로질러 왕래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1][2][3]:439

비교신화학적으로는 인도유럽어족 계열 신화와 종교에서 별세계가 특히 많이 나타난다.

별세계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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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유럽족 신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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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ds, goddesses, and mythology, Volume 11, C. Scott Littleton, Marshall Cavendish, 2005, ISBN 0-7614-7559-1, ISBN 978-0-7614-7559-0. Pp. 1286-1287
  2. The Lost Beliefs of Northern Europe Hilda Ellis Davidson, Routledge, 2002 ISBN 0-203-40850-0, ISBN 978-0-203-40850-6. pp.67-76
  3. *Mallory, James P.; Adams, Douglas Q. (1997). 《Encyclopedia of Indo-European Culture》. London: Routledge. ISBN 978-1-884964-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