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림

야자심 병조림

병조림(甁--)은 음식물을 유리병에 넣고 밀봉해 일정 기간 상하지 않도록 한 저장식품이다.

역사편집

병조림 제조법은 1809년 니콜라 아페르(Nicolas Appert)가 고안했다. 당시 그가 고안한 방법은 입구가 넓은 유리병에 식품을 넣고 끓는 열탕에 담가 충분히 가열한 후 내용물이 뜨거울 때 코르크 마개로 단단히 밀봉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었다. 니콜라스 아페르가 이런 방법을 고안한 동기는 1804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군대에 공급하는 식품을 신선한 상태로 완전히 저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현상 모집한 데 있었다. 이에 자극을 받은 니콜라스 아페르는 식품제조소, 포도주 제조장 등을 경영한 자신의 여러 과거 경험을 살려 식품을 병 안에 넣고 밀봉 가공하여 저장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는 이를 1809년 발표했고, 프랑스 정부의 인정을 받아 1만 2000프랑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