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키노돈(Bonacynodon)은 트라이아스기 후기 현재의 브라질에 살았던 키노돈트이다. 모식종이자 현재 유일한 종은 보나키노돈 슐치(Bonacynodon schultzi)이다. 보나키노돈의 표본은 두개의 두개골 조각과 잘 보존되지 않은 후두개가 전부이다. 두 표본 모두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 속한 파라나 분지(Paraná Basin)의 산타 마리아 지층(Santa Maria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1] 보나키노돈(Bonacynodon)의 식성식충류일 것으로 추정되며 몸길이는 약 30cm로 추정된다. 보나키노돈의 특징인 큰 톱니 모양의 송곳니로 다른 키노돈트와 구별된다.

보나키노돈
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중-후기 242–227백만년 전
보나키노돈의 화석
보나키노돈의 화석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역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단궁강
목: 수궁목
아목: 키노돈아목
(미분류): 상키노돈트
하목: 진키노돈하목
(미분류):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과: 프로바이노그나투스과
속: 보나키노돈속
모식종
†Bonacynodon schultzi
Martinelli et al., 201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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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tinelli, Agustín G.; Soares, Marina Bento; Schwanke, Cibele (2016. 10. 5.). “Two New Cynodonts (Therapsida) from the Middle-Early Late Triassic of Brazil and Comments on South American Probainognathians”. 《PLOS ONE》 (영어) 11 (10): e0162945. doi:10.1371/journal.pone.0162945. ISSN 1932-6203. PMC 5051967. PMID 2770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