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석가불도
보문사 석가불도(普門寺 釋迦佛圖)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보문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탱화이다. 1996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98호 (1996년 9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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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참고 |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3가 168번지 |
좌표 | 북위 37° 35′ 04.0″ 동경 127° 00′ 57.4″ / 북위 37.584444° 동경 127.0159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현지 안내문
편집탱화는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든 불화를 이른다. 보문사 대웅전 내에 있는 이 후불탱화는 석가여래가 법화경을 설파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가로 140㎝, 세로 180㎝ 크기이다.[1]
비단에 채색하였고, 중앙의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아래쪽 좌우에 협시보살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다. 석가여래의 머리 위쪽에는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왼쪽에, 그리고 10대 제자와 화불 2위를 오른쪽에 배열하였다. 화면 사방에는 4천왕상을 배열하였다.[1]
4대 보살과 4천왕상은 모두 두광을 표현하고 붉은색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는 이 시대 불화의 특징이다. 표현기법이 정교하고 구도에서도 좌우 대칭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1]
보문사의 대웅전이 고종 2년(1865)에 중건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탱화는 이로부터 2년 후에 그려 놓은 것으로 보인다.[1]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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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보문사 석가불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