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보문사 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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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석실(普門寺 石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보문사에 있는 석굴사원이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보문사 석실
(普門寺 石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강화 보문사 석실 좌측 전경
종목유형문화재 제27호
(1995년 3월 1일 지정)
면적282,054.1m2
수량1동
시대시대미상
위치
주소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1
좌표북위 37° 41′ 20″ 동경 126° 19′ 17″ / 북위 37.68889° 동경 126.32139°  / 37.68889; 126.32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보문사석실
(普門寺石室)
대한민국 경기도유형문화재(해지)
종목유형문화재 제57호
(1974년 9월 26일 지정)
(1995년 3월 1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보문사에 있는 석굴사원으로, 나한상(羅漢像)을 모시는 나한전의 구실을 한다. 천연동굴을 이용하여 입구에 무지개 모양을 한 3개의 문을 만들고, 그 안에 감실(龕室:불상을 모시는 방)을 마련하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 ·제화갈라보살, 나한상 등을 모셔두었다. 이 석불들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한 어부가 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 나타난 대로 모셔 두었더니 큰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불상의 제작연대는 그처럼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