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일왕(奉日王, ? ~ 기원전 578년)은 기자조선의 제24대 군주(재위: 기원전 594년 ~ 기원전 578년)이다. 휘양왕의 아들이며 휘는 참(參)이다. 그의 왕위는 덕창왕(근(僅))이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