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염창리 고분군
부여 염창리 고분군(扶餘 鹽倉里 古墳群)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백제의 고분군이다. 2011년 7월 2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87호로 지정되었다.[1]
충청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87호 (2011년 7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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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1,441m2 |
시대 | 백제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1-12외 |
좌표 | 북위 36° 15′ 55″ 동경 126° 58′ 3″ / 북위 36.26528° 동경 126.96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부여 염창리고분군은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1-12번지 일원에 해당된다. 2000년 공주교육대학에 의해서 조사되었으며 기존에 염창리 도덕골 고분군으로 알려진 유적과 서북쪽으로 인접하고 있다. 1에서 3지구로 나누어 조사한 유적에서는 백제 돌방무덤(石室墳)139기와 움무덤(土壙墓)1기가 확인되었다.
지정 사유
편집부여 염창리 고분군은 백제 사비기 전 기간에 걸쳐 조영된 고분군으로 백제후기 묘제의 변화양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중요 유적이며 주변에 능안골 고분군(사적 제420호)이 위치하고 있다. 조사 결과 백제시대 고분 280여기, 청동기 주거지 3기, 고려시대 석곽묘 25기 등의 유구가 확인되었으며 백제 후기 묘제, 특히 석실분의 변화양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1]
같이 보기
편집- 부여 능안골 고분군 - 사적 제420호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부여 염창리고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