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傅精, 傅靖, ? ~ 기원전 166년), 또는 부청(傅淸)은 전한 초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부관의 아들이다.
혜제 6년(기원전 189년), 부관의 뒤를 이어 양릉후(陽陵侯)에 봉해졌다.
문제 14년(기원전 166년)에 죽으니 시호를 경(頃)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부칙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