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줌부라 국제공항

부룬디 유일의 국제공항

부줌부라 국제공항(Bujumbura International Airport, IATA: BJMICAO: HBBA)은 부룬디의 전 수도 부줌부라의 공항이다. 부룬디 유일의 국제공항이며 포장된 활주로가 있는 부룬디의 유일한 공항이다.

역사 편집

1952년 개항하였다.[1] 2019년 7월 1일, 이 공항의 이름은 1993년 10월 쿠데타 당시 살해된 브룬디의 민주적으로 처음 선출된 대통령 멜키오르 은다다예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기간의 브룬디 내전이 발발했다.[2]

각주 편집

  1. “AEROPORT INTERNATIONAL DE BUJUMBURA>70ème anniversaire de l’OACI”. 《www.ppbdi.com》. 2019년 5월 28일에 확인함. 
  2. Ismaïla, NDAO Khadidiatou (2019년 7월 1일). “Bujumbura airport named after first Burundian elected president”. 《Panafrican News Agency》 (영어). 2020년 1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