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잡음(粉紅色雜音), 분홍 소음, 핑크 노이즈(pink noise), 1f 노이즈는 파워 스펙트럼 밀도가 신호의 진동수에 역비례하는 진동수 스펙트럼이 있는 신호 또는 과정이다. 분홍색 잡음에서 각 옥타브 주기는 동일한 양의 노이즈 에너지를 전달한다.

분홍색 잡음은 생물학계에서 가장 흔한 신호들 중 하나이다.[1]

이 이름은 이 파워 스펙트럼의 가시광의 분홍빛 모습에서 비롯된 것이다.[2] 이는 진동수 주기별로 동일 세기를 갖는 백색 소음과는 구별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Szendro, P (2001). “Pink-Noise Behaviour of Biosystems”. 《European Biophysics Journal》 30 (3): 227–231. doi:10.1007/s002490100143. PMID 11508842. S2CID 24505215. 
  2. Downey, Allen (2012). 《Think Complexity》. O'Reilly Media. 79쪽. ISBN 978-1-4493-1463-7. Visible light with this power spectrum looks pink, hence the name.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