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Herzogtum Braunschweig-Lüneburg), 혹은 더 정확하게 브라운슈바이크 공국과 뤼네부르크 공국은 현재 독일의 북부 지방인 신성로마제국의 북서쪽에 중세 후반에서 근대 초반까지 있었던 공국이다.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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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ogtum Braunschweig-Lüne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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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브라운슈바이크 뤼네부르크 | |||
정치 | ||||
정치체제 | 제후령 | |||
역사 | ||||
역사 | ||||
• 하인리히 사자공의 패배 작센 공국이 분열 | 1180년 | |||
• 하인리히는 벨프 가의 완전 사유권에 재투자함 | 1181년 | |||
• 완전 사유권이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 공국 으로 성장함 | 1235년 | |||
•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가 분리 | 1269년 | |||
• 그루벤하겐 형성 | 1291년 | |||
• 괴팅겐 형성 | 1345년 | |||
• 브라운슈바이크가 볼펜뷔텔과 칼렌베르크 로 쪼개짐 | 1432년 | |||
• 선제후 라인 관구 참여 | 1500년대 | |||
• 신성 로마 제국 해체 | 1806년 | |||
인문 | ||||
공용어 | 서부 저지 독일어 |
1235년, 작센 벨프가의 사유지가 하인리히 사자공의 손자였던 오토 1세에게 봉토로 바쳐지면서 생겨났다. 영토에서 가장 컸던 두 도시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가 공국의 이름이 되었다. 중세 전성기를 거치면서 여러 번 분할되기도 했다. 모든 벨프 가문의 사람들은 이 때부터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작이라는 칭호를 가지게 되었다. 공국을 이루고 있던 각각의 영지는 1806년에 신성로마제국이 붕괴될 때까지 유지되었다. 빈 회의의 결과에 따라 영지는 하노버 왕국과 브라운슈바이크 공국으로 나뉘어 귀속되었다.
공국의 역사
편집공국 이전의 역사
편집이후 브라운슈바이크-뤼네브르크 공국이 되는 지역은 12세기에 작센 부족공국(Stammesherzogtums)의 일부였다. 1170년대 작센 공작 사자공 하인리히와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황제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 갈등은 1180년 사자공 하인리히에 대한 제국추방령 시행과 겔른하우젠에서 열린 궁중의회(Hoftag)에서 실시된 공작령 해체로 절정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