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헨나디요비치 루반(우크라이나어: Ві́ктор Генна́дійович Ру́бан, 1981년 5월 24일 ~ )은 우크라이나의 양궁 선수이다.

빅토르 루반
Віктор Рубан
루반(2012년)
기본 정보
본명Віктор Геннадійович Рубан
국적우크라이나의 기 우크라이나
출생지소련 우크라이나 SSR 하르키우
178cm
몸무게72kg
스포츠
국가우크라이나의 기 우크라이나
종목양궁
세부종목리커브
소속팀디나모 하르키우
코치류드밀라 프로코펜코

아테네 올림픽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중화 타이베이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베이징 올림픽 8강에서는 일본모리야 류이치를 물리치고, 4강에서는 러시아바이르 바됴노프에게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 대한민국박경모를 1점 차이인 113 : 112로 꺾고 승리하여[1] 우크라이나의 양궁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하여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중국에 패배해 4위를 차지하였다. 런던 올림픽 단체전 8강에서는 대한민국에 패해 탈락했고,[2] 개인전에서도 8강에서 오진혁에게 패해 탈락했다.[3]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