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섕클리
영국의 축구 선수
빌 섕클리(영어: Bill Shankly, OBE[1], 1913년 9월 2일 ~ 1981년 9월 29일)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1959년부터 1974년까지 리버풀 FC의 감독을 맡아, 후임 밥 페이즐리와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명지도자로 꼽힌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Form is temporary, but class is permanent)"-이라는 말을 남겼다.
빌 섕클리는 2부 리그에 있던 리버풀을 1부리그로 올렸다. 이 과정에서 1년만에 자그마치 24명의 기존 선수들을 방출시켜 리버풀의 리빌딩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다
서훈편집
- 1974년 대영 제국 훈장 4등급(OBE) 수훈[1]
각주편집
- ↑ 가 나 “Supplement to The London Gazette: 1974 Birthday Honours”. 《The Gazette》 (영어) (런던) (46310): 6803. 1974년 6월 7일. 2015년 11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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