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크 헤다야트
사데크 헤다야트(1903년 2월 17일 ~ 1951년 4월 9일, 페르시아어: صادق هدایت)는 이란의 소설가, 언어학자이다. 테헤란의 명문 태생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가스로 자살하였다. 이란의 대표적인 페르시아어 작가로 평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5/Sadeq-Hedayat.jpg/220px-Sadeq-Hedayat.jpg)
프랑스 문학의 영향을 받아 실존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작품에는 많은 속어(俗語)를 사용하여 문학의 대중화에 노력하였다. 사회와 역사를 테마로 한 작품이 많으며 장편 <하지 아가> <눈먼 올빼미> 등이 있고, 단편집에도 <들개> <세 방울의 피> <생매장(生埋葬)>이 있으며 희곡·민화집(民話集)·번역·고전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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