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문학(- 文學)은 출판사『문예미학사』에서 펴냈으며 1994년 창간된 대구의 계간 문예지이다.[1] 분단시대 동인을 중심으로 발간하기 시작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시 전문지는 많이 발행되고 있지만, 종합지가 지역에서 발행되는 예는 극히 드물다.[2]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선정 2005, 2006년 우수문예지로 선정된 바 있다. 2010년 기준으로 발행인은 시인 김용락이 맡고 있으며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문예지이다. 또한 풀뿌리 문화예술운동 보급을 위해 인문학 <버스종점이 있는 마을>을 후원하고 있다. 시인 손세실리아, 시인 정훈교 등이 본 문예지로 등단하였다.

사람의 문학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간행주기계간
종류문학
창간일1994-01-07
가격10,000원
발행법인문예미학사
웹사이트http://cafe.daum.net/sarammunhak

각주 편집

  1. '사람의문학' 10돌”. 한겨레신문. 2003년 12월 26일. 2003년 12월 26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이름1=이(가) 있지만 |성1=이(가) 없음 (도움말)
  2. “대구문단의 저력 '사람의 문학' 통권 50호 발행”. 매일신문. 2006년 7월 13일. 2015년 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7월 13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이름1=이(가) 있지만 |성1=이(가) 없음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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