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구름을 비로 내리고
《사랑은 구름을 비로 내리고》는 MBC에서 1989년 9월 14일에 방영된 추석 특집 드라마로[1], 상처한 치과의사와 노처녀 에어로빅 강사와의 결혼을 놓고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을 재미있게 엮은 하이코미디 뮤지컬 드라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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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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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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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채널 | MBC |
| 방송 기간 | 1989년 9월 14일 |
| 방송 시간 | 목요일 밤 9시 20분 ~ 11시 30분 |
| 방송 분량 | 130분 (2회 연속 방송) |
| 방송 횟수 | 2부작 |
| 기획 | 고석만 |
| 연출 | 장두익 |
| 조연출 | 오현창 |
| 각본 | 지상학 |
| 출연자 | 오지명, 이휘향, 최수종, 이상은 외 |
줄거리 편집
치과의사 오 박사는 아내와 사별하고 홀어머니와 대학 3학년인 아들 상민, 대학 1학년인 딸 상은 남매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살림집과 같이 있는 치과의원 건물 옆 상가에 혜리가 운영하는 에어로빅 센터가 들어오는데, 시끄러운 음악소리 때문에 진료에 방해가 되자 오 박사는 혜리를 만나 조용히 할 수 없냐며 따진다. 다음 날 약수터에서 체조를 가르치고 있는 혜리를 본 오 박사는 그녀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3][4]
등장 인물 편집
각주 편집
- ↑ [경향신문 1989년 9월 25일자 19면, 텔레비전 프로그램 참조.]
- ↑ 박성수 (1989년 8월 17일). “코믹탤런트"총출동"”. 경향신문.
- ↑ “한가위 특집 드라마<사랑은구름을 비로 내리고>(M-TV 14일밤 9시20분)”. 한겨레. 1989년 9월 13일.
- ↑ “옆집노처녀에 호감느껴 ◇사랑은 구름을 비로내리고(MBC·木(목)밤9시50분)”. 경향신문. 1989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