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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곡〉(思美人曲)은 정철1585년에 지은 가사이다.

정철은 서인세력이었는데, 당쟁으로 인하여 사헌부사간원의 논척을 받고 사직하여 고향인 창평에 머물면서 지은 것이다. 자신을 이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는 여인에 빗대어 군왕 선조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었다. 서사(緖詞)·춘원(春怨)·하원(夏怨)·추원(秋怨)·동원(冬怨)·결사(結詞)로 구성되어 있다.

홍만종은 《순오지》에서 〈사미인곡〉을 가히 제갈공명의 〈출사표〉에 비길 만하다(可與孔明出師表爲佰仲着也).”라고 하였다. 또한 김만중은 《서포만필》에서 〈사미인곡〉과 〈속미인곡〉, 〈관동별곡〉을 “동방의 이소요, 자고로 우리 나라의 참된 문장은 이 3편뿐이다(松江先生 鄭文淸公 關東別曲 前後思美人歌 乃我東之離騷……自古左海眞文章 只此三編).”이라고 하였다.[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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