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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私兵)은 권력이 강한 개인이 사적으로 훈련시키고 급료를 주어 소유한 군인 혹은 군대이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신라 말에 처음 생겨나 고려를 건국하는 하나의 배경이 되었을 뿐 아니라,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후반에 걸치는 1세기 동안이 무신정권을 유지하는 원동력이었다. 조선 초기까지 사병이 유지되었으나 태종(太宗)에 의해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