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군사)
군 부대원 중에서 전투를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사람
병사(兵士)는 국가의 군대에 정식으로 복무하면서 전쟁 또는 유사시에 전투 임무에 나서는 직업 종사자인 군인 중 부사관 미만의 계급이다. 즉 분대장 미만의 병을 지칭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사병'이나 '병사'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 오직 '병'이라고만 칭한다. 대한민국 육군은 대개 병장인 병이 분대장을 맡는다. 1980년대에는 쫄병(卒兵)이라 불렀으나 이후 '쫄'을 빼고 그냥 '병'으로만 부른다.
이등병~일등병~상등병~병장 계급장의 형태는 지구 구성요소인 작대기 1개~4개의 층을 표시한 것. 군 기반 형성의 상징으로 계급이 오를수록 전투 능력 향상 및 임무수행의 숙달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의 경우편집
대한민국의 경우편집
같이 보기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