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 진수부

사세보 진수부(일본어: 佐世保鎮守府)는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있었던 일본 해군의 진수부로 통칭 ‘사진’(佐鎮)이라고 부른다.

사세보 진수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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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를 비롯한 서일본 지역 일대의 방위와 조선, 중국 등 동아시아 진출의 근거지로 큐슈의 서쪽에 해군 군항을 두게되었다. 원래는 나가사키가 거론되었지만, 민간인들의 상항을 방해한다는 맹렬한 반대에 부딪혔고, 토지 매수 비용의 문제로 포기를 하게 되었다. 니시마쓰우라군 이마리, 기타마쓰우라군 히라도의 에쿠부로만 히가시소노기군 사세보 마을이 후보지로 꼽혔다. 해군부에서 검토 끝에 천연의 양항이며, 한촌이어서 토지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사세보 마을에 군항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곳에 진수부를 열기로 결정하고 1889년 7월 1일 정식으로 사세보 진수부가 개청했다. 초대 진수부 사령 장관은 아카마쓰 노리요시 해군 중장이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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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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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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