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HanKooKin/2009.2.18~299.7.22


토론은 서로 예의를 지키며 경어체를 사용해주세요..

박달나무 편집 편집

박달나무에 기여하신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과 관련한 설명이 겹치는 게 많아 줄였고, ‘우리말’이라는 표현을 한국어로 바꾸고, 출처 없이 제시된 주관적 의견(배달 민족 운운하는 부분)을 빼는 등 정리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어를 쓰는 다양한 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함을 기억해 주시고, 강한 주장에는 반드시 적절한 출처를 달아 주세요. 위키백과:출처 밝히기,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 위키백과:주석과 인용 등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자잘한 것들 몇 가지만 익히면 즐겁게 위백에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 --Dalgial (토론) 2009년 3월 16일 (월) 14:07 (KST)답변

Dalgial님, 어떤 주장이 올라왔을 경우 임의로 제외하지 말고 출처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작성하신 사용자분께 출처를 요구하시면 되지 임의로 삭제하신 것은 너무하신 처사 아닙니까? --100범 (토론) 2009년 7월 17일 (금) 20:03 (KST)답변

논란의 발단과 '외부 임의복제 게시글' 편집

1. 잘못된 동북공정에 대한 자료와 과거 중국측 표명자료, 자료가 없다는 의혹에..

없다니요. 이미 은(殷)나라의 건국설은 중국 사학자들도 『동이족(東夷族)』이 세운 나라임을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이 동이족(東夷族)이 우리 한민족(韓民族)을 뜻하느냐, 숙신(肅愼), 산융(山戎)이냐 동호(東胡) 등...중국 영토 동쪽에 있는 이민족의 나라 중 어느나라 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은래(周恩來)는 "조선(朝鮮 고조선)의 역사 중 『기자조선(箕子朝鮮)』은 이치에 맞지않다. 은나라의 기자는 중국 땅을 벗어난 적이 없다고 『산해경(山海經)』은 그리고 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율곡 이이(李珥)가 쓴 『기자실기(箕子實記)』를 보고선 "이 글쓴이는 완전 허황된 글을 쓰고있다. 기자가 은나라의 최고의 군신이었으며 자신이 (고)조선의 최초임금과 황제(黃帝)를 자칭하니 사마천(司馬遷)이 크게 비웃을 것이다." 라고 율곡(이이)를 비웃기까지 하였으며 또한, "이 율곡(이이)이라는 사람이 주자의 주해와 번역으로 만든 책을 보지않고 직접 중국어로 된 『논어(論語)』의 원서를 조금이라도 보았다면 가히 삼국지연의와 같은 비허구적인 역사서를 그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합니다." (만약 이말까지 진위가 의심된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2. 송호정교수에 대한 재야의 글.. 외부 게시에 대한 논란의 문제글

송호정 교수님, 기원전에 사람이 살면서 어디 뚜렷한 증거를 남기면서 살아갑니까? 생활의 흔적을 남길 수는 있지만 그건 오랜 세월에 남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듯이 역사가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과 진실과는 무관한 것이며, 증거의 유무는 받아 들이는 자의 사고를 깨는 이해의 문제란 말이요. 당신의 할아버지가 만주에서 개장사를 했다면 증거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할아버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요. 증거가 없다고 조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게, 바로 식민사관이란 말입니다. 다시말해 당신과 당신의 추종자들이 부인하든 말든 단군은 우리의 조상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다른 각도로 얘기해 볼까요? 우주를 포함한 모든 과학의 현상이 학술로 증명해 내지 못한다고 그 존재가 부인될 수 없듯이 증거가 없다고 모든 설화와 신화가 거짓이 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제야 무슨 말인지 좀 이해가 됩니까? (혹여 당신의 조상이 중국인이거나 외계인이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송호정교수에 대하여 '얼빠진 실증사학자'로 지칭하는 이유는 송교수가 '단군'과 '단군신화'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의 혼란과 근간을 해치는 모습이기에 더욱 심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도 나와있고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으로도 되어있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바로 단군으로 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이념마저 부인하고 고대사 연구와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은 사상누각처럼 의미가 퇴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간과하고 계속 대한민국의 역사를 논한다는 것은 뿌리없는 화초에 불과한 것입니다. 단호하게 천명하건대 '紫桃꽃'은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문서편집에 참여하는 일은 환영하지만 대한민국의 근간과 정체성까지 부인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느 한 부류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자신의 존재마저 부인하듯 병적으로 단군을 부인하든 말든 단군은 대한민국의 조상입니다. (문제의 증거자료 일부, '단군, 만들어진 신화', 송호정, 산처럼, 2004.10.05, 327p, 도서관 소장정보,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 그는 이책에서 "(단군)신화의 내용은 전적으로 꾸며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사실 그대로도 아니다"면서 "단군신화는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이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고조선을 일으키면서 자신들의 집권이 정당하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것이었음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상으로 제시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송 교수는 단군과 단군신화는 역사상 허구이지만, 그런 허구가 한민족 정체성의 구심점을 형성하면서 "민족의 위기 때마다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기제로 작용해왔음"을 밝히고 있다. - (역사상 허구라?? 여기에서 '허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사뭇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말 사전에는 이렇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허구(虛構), 사실에 없는 일을 사실처럼 꾸며 만듦)

신화는 어느 민족이건 존재합니다. 신화가 없는 민족은 거의 없습니다. 유대인으로 잘알려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꾸며진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기록에 아담과 이브(또는 하와), 아브라함이 있지만 우리의 조상은 꾸며진(날조된) 조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로마인, 그리스인, 중국인, 일본인 어느 민족이건 조상을 이렇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송호정 교수가 기독인이라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실증사학자'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꾸며진(날조된)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느 광신도같은 일부 기독교인들이 우상이라는 이유로 학교 교정에 있는 단군상의 목을 톱으로 자르고 도끼와 망치로 부순다는 것은 잘못된 신앙임이 분명합니다. 송호정 교수가 하나님을 믿던지 부처님을 믿던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자유로 얼마든지 신앙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편협된 이론과 주장을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신의 조상을 꾸며진(날조된) 조상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이것이 그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우리가 가문마다 각 성씨의 족보를 가지고 있지만 족보에 있는 선조를 보고 오래 전의 일이라 증거가 없으니 꾸며진(날조된) 조상이라고 하는 가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후손이 있다면 가문에서 벌써 쫓겨났을 것입니다. 또한 해방후 해외입양도 많았지만 그 많은 입양중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입양된 가정의 선조를 부인하는 입양아가 있었다면 그 가정에서 파양되는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송호정 교수와 그의 추종자가 보이는 모습은 근본적으로 잘못된(모순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9일 (토) 08:10 (KST)

3. 동아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이규행씨가 언급했다는 문제의 글..

Xakyntos님은 자꾸 의미를 확대해가는 것같습니다. 재야사학만이 동북공정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을 꺼낸 적이 없는데 확대해석하여 프로파간다로 몰고 있습니다. 동북공정은 어느 학계의 문제만이 아니고 강단이던 재야이던 강력히 대응하고 대처해야겠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분개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자꾸 분리하여 '강단이 이렇게 나서고 있는데 재야는 한일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은 다분히 공격성을 갖고 있는 말입니다. 위의 글을 차분히 읽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게 될 것이고 과연 누가 적개심을 가지고 확대하여 계속 말을 꺼내고 있는지 느껴질 것입니다. 과거얘길 한번 해볼까요? 동아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이규행씨의 얘기를 한번 빌어 보겠습니다. "김구 주석이 이끌었던 상해임시정부는 세 가지 점에서 높이 평가 되어야 하리라고 믿는다. 첫째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초기 단계에서 절대적인 구심체 역할을 했다는 점이고, 둘째는 국호를 최초로 대한민국(民國)으로 표방했다는 점이다. 대한 제국(帝國)이 일제에 병합된 후의 국권회복운동을 ‘민국’으로 내세운 선인들의 탁견엔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셋째는 임시정부의 공식교과서로 '배달민족사'라는 역사책을 펴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립운동의 주체적 사상활동과 교육을 위해 ‘배달민족사’를 펴냈다는 것은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줄 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상해 임시정부에서 펴낸 역사교과서에 아무런 관심을 표시하지 않거나, 무지로 일관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문제라고 아니할 수 없다. ‘배달민족사’는 이른바 식민사관을 지양(止揚)한 웅장한 대륙사관 내지는 주체사관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민족사’의 끝 대목은 남조(南朝)인 대한제국은 일본에 패망하고, 북조(北朝)인 청(淸)은 한족(漢族)에 망함으로써 유구한 역사 속에 최초로 남북조가 모두 패망하는 비운을 겪은 사실을 통탄하는 것으로 마무리짓고 있다. 한족(漢族)사관이 중국 중원중심으로 닫혀 있는데 비해 배달민족사는 중원과 만주, 한반도를 우리 역사의 무대로 본 열린 역사관인 것이다" 이글을 읽어보면 새삼 다시 알게 되는 것이지만 '배달민족사'라는 어휘 사용에서부터 법통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시절부터 진정한 민족주의자는 따로 있었습니다. 결코 강단사학자들의 주장으로 국내.외의 독립운동이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해방후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증명되었지요? 이규행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단재 신채호 선생은 중국의 역사왜곡과 날조를 통렬하게 비판한 바 있거니와 이러한 비판은 오늘날에도 고스란히 유효하다고 강조되어야 마땅하다.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주은래(周恩來) 전수상도 지적한 바 있다. 주 전수상은 동북 지역의 역사가 조선인에게 귀속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인식 또한 시대상황에 따른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렇게 학계에서 주장하는 말과 숨겨진 진실은 다른 것입니다. 이규행은 동북공정에 대해서 이런 얘기도 들려줍니다. "중국 지도층의 역사인식과 관련해서 백범 김구 선생의 일화가 문득 머리에 떠오른다. 일제의 대륙침략에 따라 중칭(重慶)으로 후퇴한 장개석(蔣介石) 총통은 함께 피난 온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 일행을 위로하기 위해 만찬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이때 장 총통은 자기 고향이 옛 백제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의를 다졌다고 한다. 장 총통은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는 동지적 입장에서 이런 역사인식을 말했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중국인들의 생각과 현재 중국의 현실은 매우 다르지 않나요? 이렇게 아무리 진실처럼 얘기해도 기록은 남아있어 이것을 재야사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강변하고자 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6일 (수) 20:08 (KST)

재야계의 조언과 송교수의 고정지식에 의한 편견들 편집

재야사학자들은 실증사학자들에게 조언한다. 『단군』.『단군신화』를 날조로 보는 주장과 비판에 쓸 시간과 역량을 그 내용의 검토와 분석에 사용하는 것이 우리 역사학 연구의 발전이나 고대사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단군』.『단군신화』의 신봉·비판 여부가 마치 전문연구자와 재야사학자를 가르는 기준으로 적용되는 듯한 현재의 폐쇄적·배타적이며 자기중심적인 학계의 연구풍토를 개방적인 것으로 바꾸는 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재야사학자에게나 실증사학자에게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 송 교수의 단군과 단군신화는 역사상 허구란 얘긴 무엇인가??
송호정 교수의 저서라도 한 번 제대로 읽어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송호정 교수가 단군신화를 부정했다는 말은, 그분의 책을 아예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송호정 교수는 단군신화를 부정한 적도 없고, 단군이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엄밀하게 말해서 단군신화 그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강단 쪽이 아니라 오히려 재야사학자들입니다.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역사서 《삼국유사》에 기록된 명명백백한 신화인데, 이것을 대체 어느 학자가 미쳤다고 부정합니까?? 오히려 재야사학자들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단군신화를 부정하고 환인, 환웅마저 실존하는 군주로 날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귀하께서 증명하셔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송호정 교수가 단군신화 자체를 부정했다는 증거를 보여주십시오. 저는 그분께서 단군신화를 명백하게 인식하고 그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을 시도한 정황들을 낱낱이 밝혀 드릴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과연 저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기대해 보지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2:26 (KST)답변
어떤 논의건 귀하하고는 더이상 대화하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23:19 (KST)
대화를 거부하시겠다니 저도 대답 없는 메아리에 더 이상 소리칠 필요는 없겠군요. 허나 위에 귀하께서 증거랍시고 《단군, 만들어진 신화》를 대 놓았군요. 과연 그 책을 읽어보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옳타꾸나 하면서 끌어다놓았겠죠. 그야말로 혀를 찰 따름입니다. 책이라도 한 번 제대로 읽어나 보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인식에 상쾌한 충격이 될 것입니다. 양해해 드릴 생각은 없지만 건필하시기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3:27 (KST)답변
대화하지 않겠다면서 제가 하는 말에는 계속 반응을 하시는군요. 책은 읽어보긴 했나 봅니다. 그런데 제대로 읽지도 않았군요. 저기 어디에 단군신화 자체에 대한 부정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군신화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기능을 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그 글에 단군신화 자체에 대한 부정이 있다구요? 참 신기한 계산법이로군요.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재야사학자들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 《환단고기》 같은 내용을 신봉하는 재야사학자들은 《삼국유사》의 단군신화를 생판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허허. 누가 단군신화를 부정하고 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ps. 이거 참 편리하네요. 대화를 거부했으니 내가 뭐라고 하든 불편하게 답변을 하시게 되셨으니. 아무튼 건필하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3:52 (KST)답변
기가막힐 뿐입니다. 이제 종교를 가지고 인신공격까지 하시는군요. 유대인인 아인슈타인은 야훼라는 신화를 믿지 않고 상대성이론을 생각해 냈습니다. 신학을 공부한 적도 있는 다윈도 종교 따위에 연연하지 않고 진화론을 완성했습니다. 감히 종교 따위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는 겁니까? 단군신화를 학자로서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두고 기독교인이 편협된 이론과 주장을 하는 것이라구요? 이건 아주 중요한 명예훼손감이로군요. 학자가 학문적 생명을 걸고 주장한 이론을 무려 종교로 인한 편협된 이론이라 하셨으니, 어디 한 번 증명해보십시오. 송호정 교수의 이론이 종교적 영향을 받은 것인지를 증명하십시오. 그의 이론 어느 부분이 기독교적 원리주의로 인해 신화를 부정하고 있는 것인지, 그의 이론 어느 부분이 종교적인 이유로 민족의 신화를 부정하고 있는 것인지. 귀하가 증명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해서 '송호정 교수가 단군신화 자체를 부정'한다고 말한 귀하의 테제는 여전히 증명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은 알고나 계십니까?)
그리고 귀하가 생각해도 이건 웃기지 않습니까?? 대화하지 않겠다고 말해 놓고 제가 반박을 할 때마다 답변을 은근슬쩍 달아놓는 것. 차라리 그냥 대화를 하세요. 어차피 반박하면 답변을 할 것이면서 대화를 거부하는 모양새는 참 그렇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9일 (토) 08:27 (KST)답변

과학에서도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의 이론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론이 맞는지, 진화론이 맞는지, 아니면 창조와 진화가 함께 되었는지 그것도 여러가지 이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甚至於, 어떤 사람들은 우주 외계인에 의한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구구한 억측들이 과학이라는 학문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기 1825년, 기디언 먼텔(이구아노돈 발견자. 세계최초의 공룡발견자)이 세계 최초 화석으로 된 공룡을 발견하기전까지는 창조론이 우세하였지만 성경에서 조차 설명하지 못하는 공룡의 화석을 보고는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지요. 우리의 조상에 대해서 누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과학자입니까? 역사학자입니까? 아니면 기록입니까? 증거입니까? 위의 얘기처럼 우리의 각자의 선조들의 증거를 확보할 수 없다면 무엇으로 우리의 조상이라고 확인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송호정의 주장은 이론의 유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담이 930살을 살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는 성경 신화속의 무드셀라가 969살을 살았다면 이들의 기록을 이스라엘 민족은 '꾸며낸(날조된) 이야기'라고 아니 송교수의 표현처럼 '역사상 허구'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러 부족장들이 존재하는데 이들 부족을 통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검증할 수 있는 증거만을 인정하려는 사학 즉, 실증사학에만 빠져있는 송호정 교수는 과연 우리의 국조 단군 '왕검'과 175살을 살았다는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인슈타인'이나 '기독교 원리주의자'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닌 송교수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의 추종무리의 주장에 따르면 '고조선이라는 국가의 지배층이 단군신화라는 것을 꾸며냈고, 이는 고조선의 정체성, 더 나아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얘기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얘기는 '역사상의 허구'라는 얘기를 돌려말한 것에 불과한데 누가 말하든 결국 말장난에 불과한 편협된 주장이 되어서는 '신화의 본질'도 모르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계 어느나라에 '우리의 조상은 역사상의 허구다'라고 과연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수많은 주장과 이론을 나열해도 '얼빠진 실증사학자'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930살을 살았다는 아담이나 무드셀라 같은 이들은 실존인물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게다가 역사학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아예 아담이라는 것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아브라함 역시 신화적인 조상으로만 파악할 뿐, 실존 인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 세계사 어느 영역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 어느 역사학자도 로마가 정말 트로이의 아이아네스의 후손이라던가 로물루스와 레물루스가 실존인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중국은 최근들어 지극히 정치적인 이유로 신화 속의 인물인 황제 헌원이나 신농, 복희 등을 실존인물 또는 실존했던 부족 수준으로 만들려 하고 있고, 그로 인해 세계 역사학계에서 말 그대로 병신 취급을 당하고 있지요. 송호정 교수가 하고 있는 단군신화에 대한 연구도 이러한 세계 역사학계의 흐름과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고조선이라는 국가의 지배층이 단군신화라는 것을 꾸며냈고, 이는 고조선의 정체성, 더 나아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것이 신화의 본질이지요. 대체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신화의 본질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네요. 귀하께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단군 신화를 글자 그대로 믿어서 단군은 정말 곰과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아들이고, 곰이 사람으로 변했다고 믿고 싶으신 겁니까?--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5일 (금) 19:00 (KST)답변
  • 호도하지 마세요. 정말 구역질납니다. 민족마다 신화가 있듯이 전설처럼 내려오던 우리민족의 단군신화(檀君神話)는 하늘과 태양을 숭배하는 천신족(天神族)이 곰을 부족의 상징으로 하는 맥족(貊族)과 호랑이를 부족의 상징으로 하는 예족(濊族)을 평정하고 복속시키는 사실을 설화로서 전해주는 신화(神話)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 송교수의 주장처럼 '역사성의 허구'가 '신화의 본질'이라구요? 정말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그러면 '신화의 본질'을 잘 설명해주는 예로서 많이 회자(膾炙)되는 다음 얘기는 다 뭐지요? 고고학자가 아닌 사업가, 하인리히 슐리만이 우리의 '단군신화'같은 서사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고 나서 신화 일리아스에 나오는 전설의 도시 트로야와 미케네를 찾아내고 비극의 '트로이 목마', 트로이성을 발굴했다는 전설적인 얘기, 고고학을 배운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화'가 '역사상 허구'라면 어떻게 이런 도시와 성들을 찾아낼 수가 있었다는 것인지 할말이 없네요. 이렇게 임기응변식 거짓,날조,언어의 유희로 결국 말장난에 불과한 주장을 하고 있는 '얼빠진 실증사학자'들을 그래서 더욱 배척합니다. 여행이 취미인 나는 어느나라에 가도 이런 주장을 들은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나라 신화를 종교처럼 믿고있는 사람들을 의외로 많이 만납니다. 그들과 얘기해봐도 어느 민족이건 이런 사이비 역사학같은 주장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원리원칙만을 따지면서 이것이 사학의 정통으로 착각하는 아주 극히 일부의 소수 역사학자들과 광적인 극렬 실증사학자들만의 주장일뿐입니다. 소수이론이 보편적인 이론으로 둔갑할 수는 없습니다. 유대인과 로마인, 게르만인, 그리스인, 우리가 싫어하는 일본인 등등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자신의 나라 조상을 이렇게 이런식으로 부인하거나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신화의 본질도 모르는 작자들이 사실같이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있는 거지요. 신화와 역사 그리고 종교와 신학의 혼동을 역사학으로 매도하려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이말이 거짓말같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외국으로 나가 그나라의 말로 '당신의 조상'은 꾸며진(날조된) 조상이라면서요? 우리는 그런 조상을 조상으로 여기지 않는답니다'라고 외친다면 봉변을 당하거나 미친사람으로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이래서 님의 말은 전적으로 망상같은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야 어찌되든 이후의 뻔한 결론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자신의 문서는 몰라도 남의 문서를 찾아다니며 수정.편집을 해대는 설치류(齧齒類)같은 행위는 보기가 그렇습니다. 더이상 이런 모습, 보이지 마세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나 실컷 믿고 따르세요. 무슨 말을 하든지 그런 일제 잔재의 식민역사학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6일 (토) 08:45 (KST)

단동십훈(檀童十訓)이나 동예(東濊)의 활로 알려진 단궁(檀弓)의 예에서 보듯이 단군은 우리 삶속에 숨어 전해 내려오는 우리의 정체성의 자명고입니다. 그래서 '사서삼경 강설'을 20년 만에 완간한 이기동 성균관대 교수는 "유학은 배달겨레 마음 담은 사상"중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유학이라고 하면 중국 사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한국인의 마음을 공자가 정리한 게 유학입니다. 한국인의 가슴으로 들여다보면 그게 보입니다.”공자가 말한 대로 예의를 지키고, 부부유별, 군신유의 등 옛부터 착하게 맘 먹고 윤리를 지킨 민족은 동이족인 한국인 밖에 없습니다. 해서 옛부터 동방예의지국이란 말도 나온 것입니다. 일단, 진짜 논어를 읽어보면, 공자가 어느 나라 출신이고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이게 너무 길면, 고조선 관련서적을 하나 사서 고조선 사람들이 어떤 마음자세와 어떤 식으로 살았는지 읽어 보면, 바로 공자가 주장한 논어 대로 산 민족이 바로 고조선 사람들이였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의 정사 속에 남아 있는 고조선 사람의 삶과 공자가 말한 삼강오륜 같은 그러한 예절을 지키고 산 사람은 당시 고조선 사람밖에 없어서 쥐나(漢族)애들이 동이(열)전 이런데 다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달겨레.배달나라.배달민족' 혹은 '조선(朝鮮).동이(東夷)'이라 불리웠던 우리민족은 '큰 활(弓)을 메고 다니는 동쪽에 사는 사람'으로 유학(儒學)에서, 오경(五經)의 하나로 알려진 '춘추(春秋)'라는 사적(事跡)의 기록문헌에 표현한 것이나, 공자가 동이족의 제사풍습을 보고 '소련대련선거상(少連大連善居喪, 禮記, 十八章, 孔子曰 少連 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月不解 期悲哀 三年憂 東夷之子也)'으로 칭송하였던 것처럼 중국인의 기록으로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끝으로 중국 유학,유가 5경(五經) 중의 하나인 <예기 단궁(檀弓) 상>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공자가 이른 아침 지팡이를 끌고 문앞을 서성대며 노래했다. '태산이 무너지려는가! 대들보가 부러지려는가! 지혜로운 이가 시들려는가!'스승을 걱정해 달려온 자공(子貢)에게 공자가 말했다. '사(賜,자공의 이름)야,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 어젯밤 꿈에 내가 죽어서 제사상을 받는 것을 보았다. 난 이제 죽을려나보다(予殆將死也).'공자는 자리에 누운 지 7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참고

공자(孔子)의 7대손 공빈(孔斌)이 고대 한국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서 쓴 책이 『동이열전(東夷列傳)』이다. 이책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동방에 오래된 나라가 있는데 동이(東夷)라 한다. 신인(神人)인 단군(檀君)이 계셨는데 구이(九夷 - 동이의 아홉 나라들)의 추대를 받아 임금이 되셨다. 요임금 때의 일이다. 순임금은 동이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와서 임금이 되어 훌륭한 정치를 하였다.(중략)동이는 그 나라가 비록 크지만 남의 나라를 업신여기지 않았고, 그 나라의 군대는 비록 강했지만 다른 나라를 침범하지 않았다. 풍속이 순박하고 후덕해서 길을 가는 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음식을 먹는 이들이 먹는 것을 서로 양보하며, 남자와 여자가 따로 거처해 함부로는 섞이지 않으니, 가히 동방예의군자국(東方禮儀君子之國)이라 할 수 있다.(중략)나의 할아버지 공자(孔子)께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어 하셨다. 나의 벗 노중련(魯仲連) 역시 동이(東夷)로 가고 싶어 한다. 나도 역시 동이에 가서 살고 싶다. 예전에 동이의 사절단이 온 것을 보니 대국 사람들(大國人)다운 모습이었다. 동이는 대강 천년이상 전부터 중국과 우방이었다. 사람들이 서로 왕래했다.”

『동이열전(東夷列傳)』전문(檀奇古史 附錄)
<吾先夫子 印夷不以爲陋者 其意亦在乎此也, 故余亦有感而記實情以示後人焉 魏 安釐王 十年 曲阜 孔斌 記 (字 子順)>“東方有古國 名曰東夷 星分箕尾 地接鮮白 始有神人 檀君 遂應九夷之推戴而爲君 與堯倂立 虞舜 生於東夷 而入中國 爲天子至治 卓冠百王 紫府仙人 有通之學 過人之智 黃帝受內皇文於門下 代炎帝而爲帝, 小連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年憂 吾先夫子稱之, 夏禹塗山會 夫婁親臨 而定國界, 有爲子 以天生聖人 英名洋溢乎中國 伊尹受業於門 而爲殷湯之賢相 其國雖大 不自驕矜 其兵雖强 不侵人國, 風俗淳厚 行者讓路 食者推飯 男女異處 而不同席 可謂東方禮儀之君子國也, 是故 殷太師箕子有不臣於周朝之心 而避居於東夷地 吾先夫子 欲居東夷 而不以爲陋, 吾友魯仲連亦有欲踏東海之志 余亦欲居東夷之意 往年賦觀東夷使節之入國其儀容有大國人之衿度也, 東夷蓋自千有餘年以來 與吾中華 相有友邦之義 人民互相來居往住者接踵不絶."



단동십훈(檀童十訓),단궁(檀弓), 신동아판 상고사연구1,신동아판 상고사연구2, 신동아판 훈민정음연구,삼국유사 행간읽기,한국인 이야기

날조에 대한 사과 요구 편집

귀하가 오늘 아침에 날조를 자행하면서 본인을 모욕하였습니다. 이에 사과를 요청합니다.

국한문. 대종교 종사였던 김교헌(金敎獻)이 중학생의 교과용으로 지은 '배달민족사'이다. 1914년 중국 동북지역(남・북만주)에서 한국민족에게 가르칠 목적으로 저술되었다. 본책은 해방후 다시 복간한 것이다. 시대는 상고(上古)・중고(中古)・근고(近古)・근세(近世)로 구분했고, 정치제도는 물론 종교・제도・문학기예・풍속 등을 서술하고 있다.

귀하는 이런 인용문을 찾아다 본인의 주장에 대하여 반박을 하였지만, 저 구절이 등장하는 내용의 책 제목은 명명백백하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숨겨둔 채 본인을 모욕하였습니다. 책의 제목 《신단민사》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귀하의 날조에 대하여 사과하십시오. 증거자료1, 증거자료2

책 제목조차 헷갈리는 글이라구요?? 참으로 어처구니 만행이네요. '배달민족사'는 위의 인용문같이 분명히 존재하여 이규행씨의 말이 사실임을 님이 추천한 '독립기념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찾아보니 명징되는 자료구만 독선적인 주장만 하고 있으니 님도 큰 문제입니다. 이제는 대종교 종사였던 김교헌의 저서이고 출판도 임시정부가 편찬한 것이 아니라 대종교에서 하고 있으니 관련이 없다 우겨댈 판이로군요. 사실무근, 거짓, 생판날조라고 거침없이 말하면서 이렇게 모두 것을 자의적인 해석에 의존하고 있으니 이게 님의 한계라는 것입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08:46 (KST)

사과하지 않을 시에는 증거를 날조한 것으로 제제를 요청할 것입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09:25 (KST)답변

당신이 정 이런 모습으로 보여주겠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오..당신이 당신의 사용자토론에 있던 토론 내용중 일부를 허락도 없이 임의로 다른 곳에 복제하여 올려놓고 그곳의 회원들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듣겠금 하였다는 것에 먼저 제소를 할 것이오..이미 캡처를 해놓았으니 자료는 충분하고 문제는 당신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주목할 것이오..그리고 위의 있는 내용은 거짓이라면 나한테 사과를 받을 일이 아니고 이규행씨이나 독립기념관일 것이오. 나한테 제동을 걸 이유는 하나도 없소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증명해주고 있듯이 이미 밝혀주고 있으니 마음대로 하시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0:00 (KST)
귀하에 대한 제제를 위키백과 관리자에게 요청하였습니다. 귀하는 증거를 날조했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이는 위키백과:인신 공격에 저촉되며, 증거를 날조한 행위는 중대한 규칙 위반입니다. 이는 모두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10 (KST)답변
그래요? 당신이 행한 일부가 이미 캡처되어 있는데 삭제한다고 없어지나요? 한번 해봅시다..위협이라?? 당신이 먼저 제재 운운하니 법적대응에 대한 얘기를 한거고 어디 지켜봅시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0:14 (KST)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지금까지 행한 기록들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누가 누구에게 인신공격과 날조를 하였는지 살펴봅시다..우선 임의로 다른 사이트에 옮겨 모욕과 욕설을 듣겠금 한 행위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오..삭제하기전에 캡처한 내용이 그대로 있으니 어디 무엇이 사실인지 증명해 보이겠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0:20 (KST)

삭제는 무슨 삭제입니까? 나는 내가 한 행동에 대하여 한 점 부끄럼 없으니 삭제 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29 (KST)답변

삭제가 안되었으면 더욱 다행이고..증거 날조라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는 게, 날조이고 증거의 오류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증거날조가 될련지 한번 해봅시다..법적대응은 이곳의 판결이 공정한 판결이 되는지 지켜보고 차후에 진행여부를 결정하지요..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0:41 (KST)
귀하께서는 《신단민사》라는 책에 대한 설명문을, 책 제목을 빼놓은 채 설명문만 가져다가 반박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귀하께서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모르고 옮겨왔을리가 없지요. 해당 내용을 검색하면 제일 첫머리에 1. 신단민사(神檀民史)라고 나오는 만큼, 귀하는 고의로 제목을 제외하고 설명문만 가져와서 근거로 삼은 것이 명백합니다. 그러므로 귀하는 증거를 날조한 것입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46 (KST)답변
그건 당신의 생각이고 이규행씨가 언급한 '배달민족사'가 있는지 없는지 증명하면 될터, 판결은 공정하게 이루워지겠지요..지켜봅시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0:51 (KST)
저는 토론의 진위 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귀하의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토론의 과정에서는 개인의 자료 찾기 능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실수나 잘못된 증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행위는 단순한 잘못된 증명이 아니라, 명백한 증거를 날조한 행위입니다. 이 자리에서 명백하게 밝히십시오. 저 내용을 근거로 가져올 때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이를 명백하게 밝히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54 (KST)답변
참으로 딱한 사람이구만..나는 이규행씨의 말 진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니 이규행씨가 언급한 '배달민족사'가 있는지 없는지 증명하면 될 게 아니겠오? 거기에 무슨 제목이 필요하오..관심이 없는 건 당연한 일 아니오? 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1:00 (KST)
계속해서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모욕적인 언사를 하고 있습니다. 엄중히 경고합니다. 저는 분명하게 이 자리에서 귀하의 행동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말을 돌리지 마시고, 모욕적인 언사를 그만두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1:04 (KST)답변
  • 두 분 다 진정(鎭靜)해 주셨으면 합니다. 법적 대응에 대한 언급은 차단의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해 주시고요.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누구나 '보고 싶은 만큼만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처를 일부만 인용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백:선의 참조)를 잊지 말아 주시고 위키백과를 위해 보다 차분한 논의를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55 (KST)답변
인정합니다. 저는 보고 싶은 것만 보여서 출처를 잘못 인용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자도꽃 님께서는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인용한 것입니까? 모르고 인용한 것입니까? 모르고 인용한 것이라면 이를 사과하십시오. 그렇다면 저 역시날조했다고 한 저의 발언에 대하여 사과하겠습니다. 사과가 없거나 이에 대한 응답이 없다면 자도꽃 님은 명명백백하게 증거를 날조한 것이므로 명백한 제제 사유가 됩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0:59 (KST)답변
jtm71님의 의견 존중합니다..법적대응 얘기는 Xakyntos님이 강경하고 무례언사를 하였기에 나온 말입니다. 또한 사전에 어떤 상의도 없이 다른 사이트에 일부내용을 옮겨놓고 자기들끼리 웃고 비방하고 모욕하고 있으니 감정은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이에 대한 사과는 없고 증거날조로 몰아부치니 더욱 우려되는 모습입니다. 이곳 위키백과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환멸이 느껴지네요..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1:08 (KST)
Jtm71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외부글 링크는 삭제하였습니다. 해당 글을 링크하여 자도꽃 님께서 모욕을 느끼도록 한 점은 자도꽃 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아울러 자도꽃 님께서도 저의 사과 요구에 대하여 진지하게 응대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자도꽃 님의 사과와 해명이 없을 시에는 자도꽃 님의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인용한 것인지 모르고 인용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1:33 (KST)답변
  • 인용자료가 문서에 올려지는 내용도 아니고 이곳 사용자 토론에서 서로가 주장하는 내용의 진위를 보여주기 위함이 목적인바 제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증거날조로 계속 몰아대니 할말은 없고 선의를 가지고 토론을 하면 선의로 얘기를 해야지..날조,거짓, 비방, 사과, 제제, 무식한, 사기꾼, 협잡꾼, 쓰레기같은 인간 등등의 말을 거침없이 들먹이니 이게 대체 무슨 토론이고 대화입니까? 말실수를 유도하거나 증거오류를 만들어 내거나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이곳의 규칙이고 모습입니까? 증거오류라 생각될 수 있는 극히 작은 일을 확대하여 증거날조라니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곳을 찾습니까? 같은 대한민국의 하늘아래 숨쉬고 살면서 어려운 경제에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하는 판에 용기와 희망을 주지 못할 망정 우리끼리 무슨 감정이 있어 감정의 칼날을 세우나요? 정말 환멸스럽습니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1:40 (KST)
귀하께서는 책 제목조차 헷갈리는 글이라구요?? '배달민족사'는 위의 인용문같이 분명히 존재하여 이규행씨의 말이 사실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증거 자료로 가져온 인용문의 배달민족사는 책의 제목이 아니라 책에 대한 설명입니다. 귀하는 책의 제목이 틀렸다는 저의 주장에 대한 답변으로 해당 내용을 가져온 것이니, 책의 제목을 근거로 해야 할 텐데 제목이 아닌 설명 부분을 근거로 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은 배달민족사가 아니라 신단민사임은 이미 제가 명백하게 증명하였으니, 자도꽃 님께서는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인용한 것인지 모르고 인용한 것인지를 밝히셔야 합니다. 알고도 그와 같은 인용을 하셨으면 명백한 증거 조작이며, 모르고 인용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사과와 주장 철회를 하면 될 일입니다. 자신이 명백하게 잘못한 일에 대하여 계속해서 다른 주장으로 말을 돌리려 하는 행위는 배운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아울러, 저는 저의 잘못이나 오류에 대해서는 언제나 사과하고 정정한 바 있습니다. 정만조와 관련된 일을 생각하십시오. 아니라면 제가 사과해야 할 행위를 알려주십시오.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알려주지 않은 채 막연하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환멸스럽다는 표헌은 심히 모욕적이지만 일단 넘어가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1:47 (KST)답변
추가로, 저는 자도꽃 님께 '무식한, 사기꾼, 협잡꾼, 쓰레기같은 인간 등등'의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와 같이 말한 것은 재야사학자에 대한 것이지 자도꽃 님께 한 말이 아닙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만들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1:52 (KST)답변
  • '외부 글'의 삭제는 링크만 삭제하였나요? 옮겨진 글을 삭제하였나요? 이미 당신이 링크하였던 주소가 복제되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그같은 행위는 비겁한 행위가 아닌가요? (지금도 이곳에 있는 관련내용을 그곳에 올려놓고 비아냥거리며 모욕하고 있습니다) 동료의식을 느끼는 다수의 무리에 허락도 없이 옮겨진 글로 인해 조소하고 빈정거리고 모욕하고 하는 행위가 당신이 사과한다고 해결될 단순한 문제인가요? 그리고 이곳의 이규행씨의 언급된 책에 대해서는 증거의 오류인지, 증거의 날조인지 이곳의 판결에 따르겠다는데 왜 사과를 해야하나요? 먼저 제제에 대한 얘기를 했었고 날조를 주장하였으니 그것이 과연 날조인지 당신의 주장이 아닌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 한번 알아봅시다..계속 반복되는 모습이 지금 연출되고 있습니다. 사과하고 또 공격하고 도대체 당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요? 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2:03 (KST)
이규행 씨 글의 진위여부는 제가 요청하는 사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귀하가 증거로 가져온 인용문에서 관련 내용을 누락한 채로 원하는 부분만 가져다가 보이는 행위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인용한 것인지 모르고 인용한 것인지를 명백하게 밝히십시오. 알았는지 몰랐는지만 밝히면 되는데 왜 다른 이야기로 말을 돌리려 하십니까? 알았는지 몰랐는지 양자택일일 뿐입니다. 해당 행위가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는 귀하의 말 대로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 알아볼테니,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만 밝히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2:11 (KST)답변
더불어, 외부에 귀하의 글을 가져다가 가지고 노는 것은 저의 자유입니다. 귀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으로 모욕감을 느끼시는 일은 제가 알 바가 아닙니다. 이곳에 링크하여 귀하에게 모욕감을 느끼도록 한 일은 분명 잘못한 일이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위키백과와 무관하니 상관하지 마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2:13 (KST)답변
가지고 논다?? 그리고 자유라?? 그러나 그 차이를 모르는가 보군요..이미 링크로 보여줬고 어떤 모습으로 게시되어 있었는지 캡처되어 있기 때문에 링크만 삭제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어떤 내용이던 복제가 가능하지만 그건 상대방이 모르고 넘어갔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미 상대방에게 '외부 글'의 주소가 노출되고 상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게시글이 삭제가 안되면 당신에게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곳의 책의 제목은 말을 돌리는 것이 아니고 이곳 규칙에 따라 해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전례로 사용될 수가 있겠지요..당신이 주장하는 말이 맞는다면 당연 사과를 해야할 일이지요..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2:25 (KST)
  • 두 분께 토론 휴지(休止) 요청을 드립니다. 좋은 이야기도 세번 들으면 싫다는데, 하물며 논쟁적인 대화는 오죽 하겠습니까. 토론의 분위기가 다소 과열되었으니 한 며칠간 토론만은 쉬셨다가 남은 이야기는 나중에 더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의 토론은 과거의 예들에 비추어 보았을 때 모두에게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hun99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2:28 (KST)답변

말씀은 존중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어차피 서로가 인정하지 않으니 평행선만 달릴테지요. 하지만 토론과 무관하게 저는 한가지 대답을 들어야겠습니다.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 인용한 것인지 모르고 인용한 것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알았다 아니면 몰랐다라고 딱 3글자만 두드리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에 대답하지 않는 자도꽃 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3:04 (KST)답변

hun99님의 요청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말꼬리잡고 계속 행하여 온 전례를 보아서 '날조라고 주장하는 문제'에 대한 더이상의 답변은 없을 겁니다..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5:24 (KST)
알았다, 몰랐다, 둘 가운데 하나만 고르면 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답변도 하지 못하시는 저의를 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어쨌든 저의 해명 요구에 대하여 회피하고 계신 것이니 '날조라고 주장하는 문제'에 대하여 답변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징계를 요청하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16:23 (KST)답변
  • 역사학이라는 학문이 수학의 공식처럼 'A는 B다'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까? 수리학이나 기하학 아니면 논리학처럼 수학의 원리와 도형 및 공간의 성질, 사유의 형식과 법칙을 따지는 학문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학문의 연관성으로 모든 원리와 법칙이 응용에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과거 유물의 발견을 통하여 사실을 유추해가는 학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규행씨가 언급은 안하였지만 '신단민사(神檀民史)'가 무엇인지 뒤늦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규행의 착각이었는지 아니면 착오이었는지 몰라도 '배달민족사'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지요. '신시배달민족사(神市倍達民族史)'를 줄여서 '신단민사(神檀民史)'가 되었던 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당시의 대종교중심으로 '배달'과 '檀'을 혼용해서 썼던 것을 유추해 볼 수는 있을 것같습니다. 이것은 '신시배달건국기념일'이 '개천절'로 되었다는 기록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이 아닌 신시배달의 건국일이며,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알고 있는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광명사상 또한 배달국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거지요. 당시의 개천절 행사는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식민지배하의 상황에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상해임시정부에서도 이날을 국경일로 정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정부가 계승하여 음력 10월 3일에 지내던 행사를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지금의 개천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천절이 시작된 것은 국조단군을 모시는 대종교에서 1900년 1월 15일 교문(敎門)을 다시 열면서 단군조선이 건국되었음을 기리는 날로 정하여 경하식을 거행하는데서 비롯됐다는 대종교의 기록을 보면 어느 정도의 혼동이 짐작이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기록이 어떠하든 이규행씨가 말한 입증자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본 것이고 과연 날조로 볼 수 있는 주장인지 다른 분들의 견해를 듣고자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3일 (수) 21:00 (KST)
저는 이미 이규행 씨가 사설에서 말한 책이 배달족 역사임을 입증했습니다. 이규행 씨 자신이 이미 배달민족사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고, 그 내용은 신단민사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이미 증거를 통해 보여드렸건만 무슨 딴소리를 하는 겁니까? 이미 증명한 내용에 대해서 허무맹랑한 추론을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아니면 저의 증명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시던가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21:55 (KST)답변

오류인가? 날조인가? 그리고 '외부 임의 게시글'에 대한 경고 편집

지금까지 날조라고 주장하는데 대해서 심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그리고 계속 자행되고 있는 '외부 임의 게시글'의 비아냥의 글은 이곳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는 바 사뭇 그 본심이 의심됩니다. 귀하는 위에서도 여러번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적으로는 전혀 개심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류인가? 날조인가? 여부는 이곳의 관리지침이나 관리자 판결에 맡길 것이니 게시글에 대한 삭제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차후, 삭제되지 않고 계속되는 모습이 보일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게시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xakyntos님에게 있음을 이곳을 통하여 알려 드립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8일 (금) 19:40 (KST)

여기서 하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습니다. 귀하가 하는 그대로 저도 해드려야죠. 제 블로그에서 제가 하는 행동은 이곳과 관련 없는 저의 자유입니다. 제가 그 글을 삭제할 것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이럴 것이 아니라 제 블로그로 와서 정식으로 요청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올린 그 글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시거나, 아니면 정식으로 귀하의 오류를 인정하십시오. 싫다면 원하는 대로 무슨 조치든 하시지요. 얼마든지 대가를 치러드리겠습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말씀하셔봤자 제 블로그에 대해서는 어떠한 구속력도 없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1:59 (KST)답변

 의견,사용자토론:HanKooKin사용자토론:Xakyntos은 그간 배달,환단고기 등의 문서편집에 있어서 견해차이로 논쟁을 하였습니다. 논쟁중 강단사학계의 문제점과 재야사학계 문제점(이렇게 표현해도 될련지 모르지만)을 지적을 하기도 하였고, 고대사 일반에 가벼운 터치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과정중 사학계에 속한 많은 분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모욕감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분들께 이곳을 빌어 뒤늦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용자토론:Xakyntos님이 증거날조를 했다는 주장은 증거자료1, 증거자료2를 참고하여 살펴보고 '신단민사(神檀民史) = 배달민족사'라는 등식이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위에 언급된 이규행씨가 '책의 제목은 '신단민사'이고 이것은 '배달민족사'에 관한 것이다'라고 명백하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다만 '배달민족사를 교과서로 사용하여 교육했다'는 내용만 있습니다. 이것이 '증거의 오류'인지, '증거의 날조'인지를 판가름하여 판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 판결이 우선되어야 제재(制裁)의 여부가 결정될 것같습니다. 사용자 및 관리자분들께서는 이에 대한 판결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에 대한 외부 게시글도 확실한 견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사용자토론:HanKooKin,紫桃꽃 2009년 5월 11일 (월) 10:01 (KST) 7답변

상황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신단민사(神檀民史) = 배달민족사'라는 등식이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 같은 것은 이 사안과 전혀 무관합니다. 귀하께서는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알고도 그와 같이 인용을 했는지, 아니면 모르고 인용했는지을 밝히시면 됩니다. 알았는지, 몰랐는지 양자택일에 불과한 간단한 문제에 대하여 상황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 호도하지 마십시오. 귀하께서 알고도 그렇게 인용하였다면, 등식의 인정 여부와는 전혀 무관하게 날조임이 명백해지는 것입니다. 애초에 인용을 할 때부터 존재하는 사실을 빼놓고 인용을 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알았는지 몰랐는지만 밝히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등식의 인정 여부는 두 번째 문제입니다.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0:58 (KST)답변
  • 위의 물음은 나한테 할 것이 아니라 이규행씨에게 할 질문일 것같습니다. 나는 그저 '배달민족사'라고 이규행씨의 한말과 자료의 일치 여부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규행씨의 말에 대한 진위를 증명하는 것이 오류라 할 수 있는 것인지, 날조라 할 수 있는 것인지 밝혀내기만 하면 됩니다. 더이상으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님의 생각을 묻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 및 관리자분들의 견해를 묻고자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날조 주장에 대해서 더이상의 할 얘기는 없습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1일 (월) 11:16 (KST)
좋습니다. 이규행 씨가 그 책을 말한 것이 아님을 증명해 드리지요. 이규행 씨의 사설에 따르면 배달민족사는 대한제국의 멸망과 청나라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단민사는 갑오경장까지의 역사만 다루고 있습니다. 즉, 대한제국 자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반면 배달족역사는 대한제국의 멸망과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할 때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즉, 이규행 씨가 말한 책은 명백하게 배달족역사입니다. 신단민사가 아니라. 증거자료 : (1)신단민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설명, (2) 독립기념관 배달족역사 스캔본 이미지 (상단에서 67페이지를 검색하여 내용 확인 요) (3) 독립기념관 신단민사 스캔본 이미지 (상단에서 211페이지를 검색하여 내용 확인 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1:19 (KST)답변
  • 정말 말이 서로 통하지 않습니다. 증거자료1,증거자료2의 일치만이 내가 확인해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증거자료2의 내용을 보고 증거자료1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고 고로 '이규행씨의 말이 사실이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주장처럼 세부적인 내용까지를 언급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님의 주장은 이규행씨의 착오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이곳에서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이규행씨의 말이 잘못됐다. 그것은 이규행씨가 언급한 책은 다른 내용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은 할 수는 있어도 나에게 '증거날조'라고 따질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새삼 지적하고자 합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1일 (월) 11:37 (KST)
이보세요. 제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증명해드렸지 않습니까? 이규행 씨가 말한 책은 신단민사가 될 수 없다고 증명해 드렸건만 무슨 엉뚱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이미 수없이 이야기했지만, 이규행 씨의 말이 맞고 틀리고는 증거날조 문제와 무관합니다. 나는 귀하에게 해당 구절을 인용할 때 신단민사라는 제목을 빼놓은 사실을 추궁하고 있고, 귀하는 그 사실을 알면서 빼놓은 것인지, 모르고 빼먹은 것이지를 답하면 되는 겁니다. 계속 다른 방향으로 말을 돌려서 빠져나가려고 궁리해봤자 소용 없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2:18 (KST)답변
  • 날조라는 말의 의미를 정녕코 안다면 님의 주장은 억지일 뿐입니다. 날조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습니다. '날조(捏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밈' 아시겠어요? 그리고 님의 주장은 알고 있으니 다른 사용자 및 관리자분들의 견해(의견)를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의견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이 될 것입니다.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방향으로 말을 돌려서 빠져나가려고 궁리해봤자 소용 없습니다'라는 언사는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없으니 차분히 기다려 주시지요. (그리고 계속 외부에 글을 올려 비아냥 거리고 있는데 이왕 옮겨 적으려면 제대로 옮겨적든지..자신들의 평소 주장에 유리한 구절만을 취사선택하여 7인으로 결성되었다던 홍대옆 S대 사학과 동기분들의 모임에 놀림감으로 이용한다는 것이 치졸하다는 생각은 안드오? 그것으로 후회될 날도 있을지 모르오..아Q니 환Q니 참으로 가관이오. 그리 찾다보면 宋Q나 日Q도 있겠는데..그러나 자승자박(自繩自縛)은 과연 누가될련지 지켜봐야할 거외다..그대들이야말로 난독증이 아닌 실독증이란 생각이 드오..) 紫桃꽃 2009년 5월 11일 (월) 12:40 (KST)
최소한 xakyntos님은 '사실'에 근거해 주장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18:14 (KST)답변
귀하께서는 분명 날조 :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밈라고 하셨습니다. 귀하께서 직접 한 말을 봅시다.

책 제목조차 헷갈리는 글이라구요?? 참으로 어처구니 만행이네요. '배달민족사'는 위의 인용문같이 분명히 존재하여 이규행씨의 말이 사실임을 님이 추천한 '독립기념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찾아보니 명징되는 자료구만 독선적인 주장만 하고 있으니 님도 큰 문제입니다.

  • 첫째, 귀하께서는 첫머리에 분명하게 책 제목을 언급하면서 해당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이것은 귀하가 '배달민족사'를 제목으로 인식하고 인용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인용문의 원본에는 명명백백하게 책 제목인 《신단민사》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증거자료1 즉, 귀하는 책 제목이 따로 존재하는 글에서 제목은 빼놓고 설명문만 인용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몄습니다.
  • 둘째, 귀하께서는 '위의 인용문같이 분명히 존재'라고 말하면서 '배달민족사'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귀하가 인용한 글이 가리키는 책 제목인 《신단민사》에는 배달민족사라는 글귀라고는 단 한글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증거자료2 즉, 해당 설명문에 '배달민족사'라는 글귀가 있건 말건, 책에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라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귀하께서 몰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넘어갈 수 있다손 치지만, 역시나 책 제목을 빼놓은 사실은 분명합니다.
  • 셋째, 귀하께서는 책의 제목이 맞건 틀리건 간에 이규행 씨가 말한 책이 신단민사라면 해결된다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규행 씨의 칼럼을 근거로 하여 이규행 씨가 말한 책이 《신단민사》가 아니라 《배달족 역사》임을 명징하게 증명했습니다. 즉, 귀하의 논거 자체를 분쇄한 것입니다.
이상의 증명에 따르면 귀하께서는 이미 명백하게 틀린 논거를 가지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조차도 명백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말을 돌리며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첫번째 항목만 해도 귀하께서 날조(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밈)한 것이 명백하건만, 계속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죠. 이상과 같이 지난하게도 귀하의 주장을 모조리 분쇄하고 증명했건만 귀하는 여전히 계속해서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귀하께서 하실 일은, 다른 사용자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제 논박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저의 논박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로 다른 사용자의 의견만 있으면 귀하의 생각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 것입니까? 논박에 맞서는 배운 사람의 행동은 논박의 옳음을 인정하거나 논박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판단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신단민사》라고 명시되어 있는 책의 제목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답변은 양자택일 뿐입니다. 다른 어떤 말씀을 하셔도 저는 모조리 분쇄해 드릴 수 있으니 더 이상 회피해봤자 소용 없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21:45 (KST)답변

국한문. 대종교 종사였던 김교헌(金敎獻)이 중학생의 교과용으로 지은 '배달민족사'이다. 1914년 중국 동북지역(남・북만주)에서 한국민족에게 가르칠 목적으로 저술되었다. 본책은 해방후 다시 복간한 것이다. 시대는 상고(上古)・중고(中古)・근고(近古)・근세(近世)로 구분했고, 정치제도는 물론 종교・제도・문학기예・풍속 등을 서술하고 있다.(자료A)

임시정부의 공식교과서로 '배달민족사'라는 역사책을 펴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립운동의 주체적 사상활동과 교육을 위해 ‘배달민족사’를 펴냈다는 것은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줄 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상해 임시정부에서 펴낸 역사교과서에 아무런 관심을 표시하지 않거나, 무지로 일관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문제라고 아니할 수 없다. ‘배달민족사’는 이른바 식민사관을 지양(止揚)한 웅장한 대륙사관 내지는 주체사관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민족사’의 끝 대목은 남조(南朝)인 대한제국은 일본에 패망하고, 북조(北朝)인 청(淸)은 한족(漢族)에 망함으로써 유구한 역사 속에 최초로 남북조가 모두 패망하는 비운을 겪은 사실을 통탄하는 것으로 마무리짓고 있다. 한족(漢族)사관이 중국 중원중심으로 닫혀 있는데 비해 배달민족사는 중원과 만주, 한반도를 우리 역사의 무대로 본 열린 역사관인 것이다.(자료B)

  • 위의 '자료A'는 독립기념관 DB에 있는 내용이고 '자료B'는 '이규행'씨가 한말입니다. 그러나 내가 인용만 했을뿐 나의 말이 아닙니다. 즉, 내가 증거로 제시한 건 '자료A'와 '자료B'이고 이를 근거로 '이규행씨의 말은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던 거지요. 다시말하면 '자료A'에 '자료B'가 있다면 이규행씨의 말은 사실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내용의 착오라든가, 제목의 착오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닌 '이규행씨의 착오'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책임질 이유는 없지요. 자꾸 반복되는 얘기를 해봤자 감정만 격해지는 것이니 일단 차분히 기다려 보자구요. 더이상의 제재요청에 대한 의견이 없다면 이것으로 끝내는 것이 현명할 듯싶습니다. 그러나 외부 게시물은 반드시 삭제를 해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삭제를 정중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1일 (월) 22:31 (KST)
정중한 요청이요? 이 카테고리의 제일 첫번째 단어를 귀하에게 돌려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제가 수 차례나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A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또 다시 빼놓는군요. 제가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자료A의 제목을 임의로 빼 놓고 인용하는 바로 그 행동 자체. 귀하의 자료A는 명백한 잘못된 인용이며, 게다가 제가 수 차례나 지적해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또 다시 날조를 자행하고 있군요. 자료A를 다시 정확하게 표현해 드리겠습니다.
제목 자료내용
《신단민사》 국한문. 대종교 종사였던 김교헌(金敎獻)이 중학생의 교과용으로 지은 '배달민족사'이다. 1914년 중국 동북지역(남・북만주)에서 한국민족에게 가르칠 목적으로 저술되었다. 본책은 해방후 다시 복간한 것이다. 시대는 상고(上古)・중고(中古)・근고(近古)・근세(近世)로 구분했고, 정치제도는 물론 종교・제도・문학기예・풍속 등을 서술하고 있다.
자, 바로 이것이 자료A의 본래 모습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없이 지적하고, 귀하의 해명을 요구했던 부분은 이규행 씨의 사설 내용에 대한 증명이 아니라, 귀하가 한 바로 그 행동. 자료에 명명백백하게 존재하는 자료 자체의 제목, 《신단민사》라고 하는 책의 제목, 제목을 쏙 빼놓고 자료에 대한 설명만 가져다가 반박의 근거로 삼는 그 행동, 심지어 그 사실을 수 차례나 일깨워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하고 있는 바로 그 행동. 해서는 안될 자료 그 자체에 대한 왜곡 행위. 바로 그것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이규행 씨의 사설의 내용 관계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규행 씨가 제목을 잘못 인용한 것이든, 완전히 헛소리를 한 것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귀하의 행동. 바로 그 행동. 자료의 제목을 빼 놓고 설명만 인용한 그 행동. 역사학에서 가장 금기시되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는 그 순간 역사학자로서의 생명마저 끊어져 버릴 수 있는 바로 그 행동. 사료를 임의로 편집하여 인용하는 바로 그 행동을 놓고 말하는 겁니다. 바로 귀하께서 하신 행동입니다. 이규행 씨와는 전혀, 그 어떠한 관계도 없이, 귀하의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딴소리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또 다시 요청하지요. 귀하는 저 자료 자체의 제목 《신단민사》를 알고 빼놓은 것입니까? 모르고 빼먹은 것입니까?--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1일 (월) 23:32 (KST)답변
  • 더이상 할말은 없고 2009년 5월 8일 'Jtm71님'이 하셨던 견해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누구나 '보고 싶은 만큼만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처를 일부만 인용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2일 (화) 04:08 (KST)
제가 원하던 답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보지 못하고 인용하신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렇다면 귀하는 모르고 빼먹은 것이니, 귀하의 해당 주장은 완전한 오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충고하나 하지요. 학문의 세계를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귀하나 저는 학자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아마추어에 불과하니 대충 넘어갈 수 있다지만, 진정한 학자들의 논쟁에서 귀하께서 하신 그러한 행동, 출처를 일부만 인용한 행동은 학자로서의 생명을 끝장낼 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학문의 세계에서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지요. 그리고 바로 재야라는 작자들이 가장 잘하는 짓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그와 같은 행동은 하지 마십시오. 저는 귀하께서 어떤 논거를 가져오시건 그 출처를 찾아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건필하시지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09:17 (KST)답변
  • 충고라?? 재야라는 작자라?? 지금까지 님과 대화를 하면서 견지(堅持)되어온 입장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님은 홍대옆의 S대를 써놓으니 외부글에서 '서강대'를 얘기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리 생각하고 있으니 물론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서경대'도 될 수 있고 '상명대'도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님이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결론 도출의 모순입니다. 지금까지 적극적인 제재를 신청한 것은 누구였습니까? 무엇때문에 신청하였습니까? 판결이 나왔습니까? '완전한 오류'라는 것은 님이 도출해낸 결론입니다. 나는 이곳에 참여하면서 '최소한의 지킴이'는 되보자는 생각에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님의 매너있는 모습에 '생각은 다르더라도 대화는 할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을 한때 가졌지요. 그러나 겪어나가면서 느껴지는 것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자신이 신봉하는 학문에 의해 '유사역사학'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배타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존심과 고결함을 지켜주는 것으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를 주는 모습이지요. 나는 그런 모습을 싫어합니다. 세상에 독선적인 학문은 없습니다. '강단'과 '재야'로 나눠있는 현재의 모습에 개탄을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과학도 학설이 난무하고 이론도 다양한데 어찌 역사학이라는 학문이 고정된 이론과 지식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신채호가 말하는 자아의 투쟁도 하는 거고 역사 이해를 통한 주체적 자아를 찾는 것도 아닙니까? 님이 내뱉는 말들, 거짓, 날조, 속임수, 사기, 협잡, 쓰레기, 매국노, 사기꾼, 협잡꾼 등등 재야사학자들에게 한다는 말들이 정상적인 말들은 아니지요. 이것은 독선적인 모습에서 나올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래야 되겠습니까? 내가 이런 말들로 강단사학자에게 내뱉은 적이 있습니까? 기껏 '식민사학자','얼빠진 실증사학자'라고 일부를 지칭한 적은 있지만 그외는 거의 없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감정이 격해지면 나올 수 있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위의 언급처럼 자의적인 해석과 확대해석이 많았던 탓에 스스로에 대한 모순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그게 님의 성격과 철학이라면 그리 사세요. 관섭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젠 더이상 치졸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외부글은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님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말나온김에 나도 충고 한마디할까요? 자신의 학문이 옳다는 건 좋은데 독선적인 자세는 버려야 되겠죠? 학자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아마추어에 불과한데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학자들에게 욕설로 매도하는 건 좀 그렇지요? 강단사학자나 실증사학자 그리고 님에게만 인격이 있고 자존심이 있는 건 아니니 배운사람이면 배운사람답게 처신하시길..) 紫桃꽃 2009년 5월 12일 (화) 10:41 (KST)
경고를 하시든 말든 마음대로 하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0:52 (KST)답변
저와 같은 아마추어의 반론에도 박살날 정도로 형편없는 것이 재야이거늘, 재야라는 부류 자체가 학자가 아닙니다. 재야라는 작자들 역시 학자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존재인데 그런 부류에게 무슨 존경과 예의가 필요할까요. 게다가 사기 치기를 밥먹듯이 하는 사기꾼에게 사기꾼이라 말하는 것은 욕이 아닙니다. 재야라는 부류들이 치고 있는 사기를 모두 밝혀내고 나서 사기를 쳤으니 사기꾼이라 말하는 것이 왜 욕일까요? 사실, 그것도 범죄에 해당하는 사실을 두고 그에 합당한 말과 호칭을 하는 것은 욕이 아닙니다. 사실의 표현일 뿐--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5:23 (KST)답변
  • 나는 지킴이 정도밖에 안되지만 님의 그런 독설가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에 치가 떨리는군요. 작자?, 사기?, 사기꾼? 님이 뱉어내는 말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얼마나 썩어문들어지고 있는지 느껴지는군요. 한마디만 님의 표현 방식에 따라 해볼까요? 식민사학자라는 작자들과 그 추종 얼치기들 그리고 얼빠진 실증사학자라는 작자들과 그 추종 쓰레기들 이들들이 진정 역사를 좀먹게 하는 것이지요. 더이상 님하고 말씨름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의 그 잘난 생각과 방식대로 살아가세요. 나는 하나도 부럽지도 않고 내가 가는 길이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난독증에 걸린 환자도 아닌 실독증에 걸린 그 세계에서 벗어나길 잘했다고 두고두고 감사할 것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은데 그런 쓸데없는 고정지식에 빠져 있지 않길 잘했디고 가슴을 쓸어 내릴 것입니다. 친절하게도 더이상의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紫桃꽃 2009년 5월 14일 (목) 16:06 (KST)
사기를 친 사실을 밝혀내고 나서 그를 두고 사기꾼이라 칭하는 것과, 식민사학자인지조차 증명하지 못했으면서도 식민사학자 쓰레기라고 칭하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것이지요. 귀하께서는 아직까지도 소위 강단이 식민사학자인지조차 증명해 내지 못하셨습니다. 재야들이 했던 거짓말들을 낱낱이 밝혀드린 저와 달리 말이죠. 도둑질을 한 사람에게 도둑놈이라고 부르는 것과, 도둑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도둑놈이라고 부르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요.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독선적이라고 생각되시거든 그들이 사기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십시오. 저는 강단이 식민사학자가 아님을 이미 수차례나 증명해 드렸습니다. 이규행 씨 문제에 대해서도 더 이상 대답을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게다가 사기꾼이라는 말에는 명백한 행위에 대한 직시와 사실이 있습니다만, 쓰레기라는 말에는 오로지 순수한 욕설 밖에는 없으니 역시나 질적으로 다른 문제로군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6:47 (KST)답변
  • 고장난 축음기처럼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치매에 걸렸는지 실독증에 나사가 빠졌는지 님이 존경해 마지않는 'Jtm71님'이 2009년 5월 8일 하셨던 견해가 안보이나요? "누구나 '보고 싶은 만큼만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처를 일부만 인용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한말도 아닐텐데 자신의 주장만 그리 내세우는지 그래서 실독증에 걸린 환자같다는 얘깁니다. 님이 보여주었다는 모든 자료가 나에게는 쓰레기에 불과한데 어쩌지요? 그리고 그것도 억지춘향에 본 것뿐이지만 어떻게 역사학이 종교학도 아니고 그리 고정지식에 푹빠져 신봉자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연구대상입니다. 이젠 그만 하시지요? 입이 거칠어지기전에..여기는 내 '아우라'인 것같은데..이만 나가주세요..방문사절입니다..紫桃꽃 2009년 5월 14일 (목) 17:14 (KST)
귀하께서 Jtm71 님의 그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 변명을 하신 것은, 제가 추궁을 시작한지 무려 5일이 지난 후에나 있었던 일입니다. 자그마치 5일 동안 계속해서 엉뚱한 회피를 하신 분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군요. 게다가 여전히 왜 쓰레기인지조차 증명하지 못한 채 쓰레기로만 몰아붙이는 모습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의 자료가 왜 쓰레기인지를 말씀해주셔야 귀하의 말이 옳은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저 나에게는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말씀이야말로 지나친 독선이고 아집이 아닐까요? 저는 귀하에게 독선적이라고 폄하될 지언정 왜 사기꾼인지를 모두 다 말씀드렸습니다만 귀하께서는 그 어떠한 근거도 대지 않은 채 그저 쓰레기라 말할 뿐이군요.--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7:35 (KST)답변
  • 그저 웃지요 그리고 그냥 웃지요..식민사학자라는 작자들과 그 추종 얼치기들 그리고 얼빠진 실증사학자라는 작자들과 그 추종 쓰레기들, 이들만이 학교에서 역사를 배워왔고 이들만이 역사학을 연구하며 살아왔는지 말하는 것마다 망상에 사로 잡혀 있는 망상사학자같군요. 세상사람들에게 물어보소..그들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은 기본적으로 역사를 배워 왔는데 님이 억지춘향으로 보여주는 자료가 이외 별다른 특별한 지식이 있는지 말이오. 누구는 역사를 안배웁니까? 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지 한숨만이 절로 나옵니다. 그만 하자니까요? 그만큼 했으면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까 그만하자구요. 시간낭비하기 싫으니 더이상 찾아오지 말길 바랍니다. 님의 뜻대로 마음대로 사시면 됩니다. 진절머리 나도록 들어온 식민 역사학을 왜 님에게 다시 되풀이 하며 들어야합니까? 그렇지 않은가요? (그대들이 그 홍대인근의 S대 사학과 출신이든 아니든 어느 '게임스토리,소설가집단'의 동호인 모임이든 아니든 기껏 공들여 내놓은 책이 조소,조롱,비난하며 비아냥대는 책? '떡밥 춘추'라는 제목에서 정말 이사람들이 '알량한 역사지식으로 무협지같은 소설을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 차라리 '낚시밥 춘추'나 '낚이밥 춘추'라고 하지 그랬어요? 그러면 좀더 판매부수가 늘기라도 했을텐데.. 정말 할말을 잃을 정도로 가관입니다..못봐주겠네요..'버서커화한 귀축을 부르고..석호폭군은 바로 작업에 들어갔으니..')紫桃꽃 2009년 5월 14일 (목) 19:25 (KST)
뒤늦게 이제서야 귀하의 이 글을 보게 되었군요.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시다니. 본인이 위키백과 외부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대단히 모욕적인 언사를 동원하여 비아냥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하십시오. 해당 내용은 이 토론의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모욕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로서 명백한 명예훼손이고 위키백과의 규칙 위반입니다. 지금 즉시 아래 인용문에 대한 사과와 함께 삭제를 요청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에 제제를 요청하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6월 8일 (월) 09:49 (KST)답변

(그대들이 그 홍대인근의 S대 사학과 출신이든 아니든 어느 '게임스토리,소설가집단'의 동호인 모임이든 아니든 기껏 공들여 내놓은 책이 조소,조롱,비난하며 비아냥대는 책? '떡밥 춘추'라는 제목에서 정말 이사람들이 '알량한 역사지식으로 무협지같은 소설을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 차라리 '낚시밥 춘추'나 '낚이밥 춘추'라고 하지 그랬어요? 그러면 좀더 판매부수가 늘기라도 했을텐데.. 정말 할말을 잃을 정도로 가관입니다..못봐주겠네요..'버서커화한 귀축을 부르고..석호폭군은 바로 작업에 들어갔으니..')

  • 몰상식한 행동이라?? 참 님의 잘쓰는 표현대로 웃기는 짜장이군요..님은 그래 상식이 많아서 외부에서 임의로 발췌하여 게시하고 그토록 모욕적인 언사를 동원하여 비아냥대고 있는 것이오?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그런 짓거리와 똑같소..님의 행동이 정당치 못한 짓일진대 뭘 사과하라는 거요? Jtm71 님의 따뜻한 충고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라는 사람이 이제와서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오..그야말로 난독증이 아닌 실독증에 치매까지 걸린 환자같구려..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심심해서 해본 작위라면 그만 하시구려..님과 허비할 잉여 시간이 없소이다.. 紫桃꽃 (토론) 2009년 6월 9일 (화) 15:54 (KST)답변
본인이 한 행위와 귀하가 한 행위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은 위키백과에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에서 한 일이지만, 귀하가 한 행위는 위키백과 안에서 이루어진 일로서 위키백과의 규칙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귀하는 본인의 행위에 대해서 위키백과에 아무런 제제를 요청할 수 없지만 본인은 귀하의 이 행위에 대해 위키백과 운영진에 제제해 줄 것을 정당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건 무조건적으로 귀하에게 손해되는 일이라는 말이죠. 제가 고까운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위의 사과 요청은 귀하에게 조금이나마 제제가 덜 가도록 배려해드린 것이니 괜히 자존심세우지 말고 삭제하시지요. 사과는 바라지도 않으니 삭제하는 편이 귀하의 위키백과 활동에 좋을 것입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6월 9일 (화) 16:18 (KST)답변
삭제해달라는 요청에 대하여 일언반구의 대꾸도 없는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내일 정오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으시다면 정식으로 제제를 요청하겠습니다. 하인리히 슐리만 문서에서 하신 반달행위까지 엮어서 제제 요청을 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6월 9일 (화) 23:41 (KST)답변

관점, 사실, 역사, 신화, 구분하기 편집

  • 자도꽃님, 듣기 싫으시겠지만 다른 의견 좀 말씀 드리려 합니다. 사용자 분의 기여를 보니 사용자 문서와 사용자 관리요청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의견이 다른 사용자와 학자들을 비판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신 것 같습니다. 열정이 놀라울 정도로 뜨겁고 그래서 무서울 지경입니다.(다른 의견 내세운다고 저를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무섭습니다^^) 읽다보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비슷한 주장이 반복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열정은 대단하지만 생각이 다른 타인의 동의를 얻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주장"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불완전 합니다. 따라서 특정한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께서 말씀하시듯 실증사관도 보지 못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께서 지니고 계시는 "관점"도, 사용자께서 믿는 "사실"도 완전한 것이 아님을 인정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우리가 꿈꾸는 "신화"와, 사실과 그에 대한 해석이 공존하는 "역사"는 어느 정도 구분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합리적인 추론에 따라 주장하고 사실을 특정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따지면 "너는 조상도 없느냐"며 멱살을 잡아 내동댕이 칠듯 악을 쓰는 자세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오늘날과 달리 국경선이 뚜렷하지 않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활동무대는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넓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과, 실제 우리 조상들의 역사가 같아야만 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조금 겸손한 자세로 위키백과에 좋은 기여 해 주셨으면 합니다.(제 글에 답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충분히 읽고 왔습니다. 답변을 너무 길게 다시니 저는 글 쓰기가 무서워요ㅠㅠ^^)Yknok29 (토론) 2009년 5월 23일 (토) 00:01 (KST)답변

현재 이곳에는 사관이 다른 사람들이 점령하여 무슨 말을 하여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잘압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똑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배워왔던 사람들이 다른 사관에 의해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현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려져 있는 '단군'이나 '단군신화','배달' 등의 풀이대로만 인정하고 살아도 같은 동족이지만 사관이 다른 고명한 분들에게 '사기꾼',협잡꾼','쓰레기'같은 말들을 서슴없이 붙이지 않겠지요. 대한민국은 엄연히 법치국가인데 어찌 그런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국이념과 교육이념에도 '홍익인간의 정신'을 명시하고 있는데도 '역사상의 허구'로만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멱살을 잡아 내동댕이 칠듯 악을 쓰는' 적도 '겸손한 자세'가 아닌 적도 없었는데 님의 견해가 이정도라면 님도 별 수없이 '망령사학자'의 추종자쯤으로 여겨도 될 듯합니다. 소모적인 다툼으로 위키백과에 참여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한국어 위키백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되고 있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긴말은 필요없고 님도 님의 사관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나도 내 사관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의 차이일뿐 님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최소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신화를 수사 사건을 다루듯이 '물증찾기'에만 골몰하지 말고 '전문사학자'가 아니라면 "우리 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단군 신화에 따르면, 환웅과 웅녀 사이에 태어나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세워 약 2천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단군왕검."라고 현재 사전에 나와있듯 '단군'에 대한 풀이대로만 이해하고 사셔도 될 것같습니다. 紫桃꽃 (토론) 2009년 5월 23일 (토) 09:36 (KST)답변

식민실증사학추종자들 편집

이런 문서는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로 만들어주세요. 사용자:HanKooKin/어쩌구저쩌구 식으로 말입니다. 백과사전 본 문서로 있을 내용이 아닌 것 같군요.--..TTT.. (토론) 2009년 6월 28일 (일) 19:49 (KST)답변

아, 처음부터 제가 그냥 옮길 수도 있었는데 그냥 삭제신청을 걸어버렸군요 ;;; HanKooKin/식민실증사학추종자들 문서를 사용자:HanKooKin/식민실증사학추종자들로 옮겼습니다. 앞에 '사용자:'가 붙어있지 않으면 백과사전 본문서 영역이기 때문에, '사용자:'를 붙였습니다.--..TTT.. (토론) 2009년 6월 28일 (일) 20:10 (KST)답변

김일제 문서에서 편집한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편집

해당 내용은 김일제와 전혀 무관한 내용이므로 삭제하였습니다. 경주 김씨 문서나 신라 문서에 적합한 내용이니 그쪽으로 옮겨서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필하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7월 22일 (수) 14:57 (KST)답변

"HanKooKin/2009.2.18~299.7.22"의 사용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