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영어: Newspim)은 대한민국의 언론 미디어 그룹이다. 종합 민영 통신사 뉴스핌 통신과 경제 재테크 월간지 안다(ANDA)로 구성됐다. 2003년 4월 온라인 경제신문으로 창간했다. 2016년 7월 월간 ANDA를 창간했다. 이어 2018년 4월 민영 통신사로 전환했다.[1]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0 미원빌딩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는 민병복 이다.

개요 편집

2003년 4월 3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기자만 130명, 임직원 150명에 이르는 종합뉴스통신사이다.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금융, 부동산, 산업, 유통, 문화, 연예, 스포츠 분야를 취재하며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대만에 특파원이 있다. 네이버, 카카오, 네이트, 줌닷컴에 기사를 공급 중이며, 공공기관(한국은행, 한국거래소, 코스콤), 증권,금융(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동부증권, 교보증권, LIG투자증권,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부국증권, 리딩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우리선물) HTS에 뉴스를 공급 중이다. 매월 월간지를 8,000부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구독 모델인 프리미엄 뉴스 ANDA를 제공한다.

통신사로 전환을 하며 국제 뉴스, 정치, 사회, 기획탐사, 영상뉴스를 강화하고 있다. 비전으로 2022년까지 국내 최고 민영뉴스통신사 구축, 2026년까지 아시아 상위 뉴스통신사 진입, 2030년 세계 유수 국제뉴스통신사 도약을 선포했다.

2003년 4월 뉴스핌은 온라인 경제 전문 매체로 창간했다. 사시(社是)는 정보후생(正報厚生). 캐치프라이즈는 글로벌 성공 동반자다.

2006년 6월부터 코스콤에 뉴스핌의 기사를 독점적으로 제공했다. 2007년 5월에는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팍스넷 씽크풀에 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해 6월에는 한국은행(BOMIS 정보통신망)에 기사를 공급했다.

2008년 3월부터는 대우증권과 교보증권, 그리고 포털사이트인 다음에 기사를 제공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현대증권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기사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10월부터는 동부증권과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에 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9년 6월에는 로이터통신사와 기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창립2003년 4월 21일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9층
핵심 인물
민병복 대표이사
웹사이트http://www.newspim.com/

2010년 7월에는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HMC투자증권 SK증권에 기사를 공급했다.

2011년 2월에는 블룸버그통신과 다우존스와 기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기자협회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그해 5월에는 창간 8주년을 기념해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 도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2012년 5월 제1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하였으며, 8월 뉴미디어본부를 신설하여 문화 관련 기사를 생산하였다. 10월부터 AP통신의 기사를 국내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2013년 2월 중국본부를 신설하여 중국 경제 및 비즈니스 기사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뉴스핌 캐피탈마켓 대상 제정하였다. 중국 콘텐츠 강화 및 특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중국과 대만에 특파원을 두고 중국에 특화된 경제 및 비즈니스 뉴스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있다.

2014년 1월 네이버뉴스스탠드에 진입하였으며, 7월 유료 뉴스 구독모델인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를 오픈하였다.

2015년 4월 중국 텐센트재경과 콘텐츠교류를 협약하였다.

2016년 7월 원간 ANDA를 창간했으며, 8월 아이헤이마(중국스타트업 전문 매체)와 기사, 동영상뉴스, 콘텐츠 교류, 공동취재망 구축 및 보도, 공동 사업 전개 MOU를 체결하였다.

2018년 4월 10일 창간 15주년을 맞아 민영 통신사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통신사의 공식 사명은 뉴스핌 통신이다. 캐치프레이즈는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이다. 로이터뉴스, 지지통신, 신화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영문, 일본, 중국 뉴스를 모두 생산한하며, 중국, 유럽, 미국, 호주에 특파원이 있어 영문 국제뉴스는 24시간 보도한다.

연혁 편집

  • 2003년 4월: 창간
  • 2006년 6월: 코스콤 뉴스핌 기사 독점 제공
  • 2007년 6월: 한국은행(BOMIS, 정보통신망) 기사 제공
  • 2009년 6월: 로이터통신 기사 국내 독점 제공
  • 2011년 2월: 블룸버그통신, 다우존스 기사 제공
  • 2011년 5월: 창간 8주년 기념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 도입방안' 세미나
  • 2012년 5월: 제1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2년 8월: 뉴미디어본부 신설
  • 2013년 2월: 중국본부 신설
  • 2013년 2월: 제1회 뉴스핌 캐피탈 마케팅 대상 시상
  • 2013년 4월: 창간 10주년 기념 제2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3년 5월: 중국경제연구소 출범
  • 2013년 7월: 중국 인민망 기사 공급 및 제공
  • 2013년 10월: 뉴스핌-인민망 공동주최 2013년 한중 공동포럼 개최
  • 2014년 1월: 네이버 뉴스스탠드 기사 제공
  • 2014년 4월: 창간 11주년 기념 제3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4년 7월: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 'ANDA' 서비스 오픈
  • 2015년 4월: 중국 텐센츠재경과 콘텐츠 교류 협약
  • 2015년 4월: 창간 12주년 기념 제4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6년 4월: 창간 13주년 기념 제5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6년 8월: 글로벌 성공투자 동반자 月刊 'ANDA' 발간
  • 2018년 4월: 창간 15주년 기념 제7회 서울 이코노믹 국제포럼 개최
  • 2018년 4월: 종합 민영통신사 전환


콘텐츠 편집

뉴스핌의 일일 평균 콘텐츠 생산량은 국제(60건) 중국(30건) 금융(50건) 증권(100건) 부동산(30건) 산업(30건) 정치·경제(60건) 문화(140건)으로 총 합계는 600건이다. 뉴스핌의 특화 콘텐츠로는 글로벌자산운용(GAM:Global Asset Management)과 해외 및 중국과 관련한 분석기사, 국내외 투자자 및 정책입안자를 위한 글로벌자산관리 기사가 있다.

국내 콘텐츠

금융 증권 부동산 정치 산업 사회

글로벌 콘텐츠

* GAM(Globa Asset Management)

뉴스핌은 자산관리의 글로벌화 추세에 맞춰 GAM에서 포트폴리오 전략과 정보를 제공한다. 일회적인 정보에서 벗어나 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단기(1~6개월) 중기(6개월~1년) 장기(1년 이상)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모아 매월 독자에게 선보인다.

*국제

로이터통신, 지지통신, 신화통신과 제휴를 통해 영문, 일본, 중국 뉴스 커버. 대만, 중국, 호주, 유럽, 미국의 특파원들이 24시간 뉴스 생산

*중국

카테고리: 중국 금융&마켓, 중국산업트렌드, 정책과 거시경제동향, 중국경제(Now Future), 중국 100대 상장기업, 중국 100업종 대해부, 차이나리포트, 중국경제와 인물, 중국속의 한국기업, 톡톡경제중국어, 키워드로 읽는 중국

컨셉: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가치형 중국뉴스 콘텐츠'지향. 중국 경제 정책과 현장 기업활동, 금융과 자본시장의 동향, 현지 사회 문화 현상을 전달

8명의 중국 뉴스 콘텐츠 전문기자(특파원, 통신원) 인력을 서울과 베이징, 뉴욕에 두고, 생생하고 깊이 있는 중국 콘텐츠를 생산

300만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상호 콘텐츠 교환 제공 업무 등에 관한 MOU를 체결.

중국의 5대 증권사 중 하나인 중국산은만국 증권사는 뉴스핌에 애널리스트를 정기 파견해 중국 경제 및 증시와 관련한 보고서와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는 MOU 체결.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등 중국의 인민망 등과 공동 주관 및 후원형태로 중국 경제 석학 등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중 공동 포럼 개최, 포럼에서 생산된 콘텐츠는 인민망 사이트에 게재.

월간 안다 편집

2016년 7월 월간 재테크 잡지 'ANDA'를 창간했다. 매월 15일 발간되는 월간안다는 본책과 중국 시장을 다룬 'CHINA' 별책으로 구분된다.

2018년 월간 ANDA를 분권하여 월간 ANDA , 월간 ANDA 아시아로 분권. (월간 ANDA CHINA는 아시아로 변경)

  1. [종합뉴스통신뉴스핌 '통신사 전환' 선포…"글로벌 리더 지름길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