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ja0909님, 한국어 위키백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토론 문서에 글을 남길 때는 해당 글 맨 뒤에 꼭 서명을 넣어 주세요. 위키백과에서 쓰는 서명 방식은 이름을 직접 쓰는 것이 아니라, 물결표 4개(--~~~~)를 입력하거나 편집 창에서 그림의 강조된 서명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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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하는법 알려드립니다. 편집

서명하시려면 아이디를 굳이 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물결표 4개를 누르시면 자동으로 서명과 시각이 입력됩니다. --1 (토론) 2011년 1월 10일 (월) 22:04 (KST)답변

사과문 편집

제가 토론회에서 좋은 만남을 가졌는데에도 불구하고 각종 언론보도를 보고 많이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포럼을 만드시고도 그런 말을 했다는 게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여기에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화난건(꼭 화난것도 아니였지만) 위키백과에 그런 비판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그런 자리를 열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느냐 입니다.--Alto (토론) 2011년 1월 28일 (금) 13:38 (KST)답변


  수호자 반스타
위키백과를 위해 그런 토론회를 마련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이 반스타를 드립니다. -- Alto (토론) 2011년 1월 28일 (금) 16:11 (KST)답변

Alto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Alto님께서 사과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데...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모니터링과 토론은 위키 유저들의 위치라기보다 밖에서 위키를 보는 혹은 이용하거나, 혹은 위키가 한국 사회에서 활용되는 현황을 조금 더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진단하는, 교수, 연구자 등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분석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업 자체도 매우 공이 많이 들어 가는 일이랍니다... 응당 직접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전문가들도 많이 참여하여 위키를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전문가들에게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구요... 그래서 각계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문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된 것입니다. 문서를 직접 작성하신 분들(누구신지 알 수 없으나...)이나 전체 유저들의 개개인의 문제로 부디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에서 고치는 것도 중요하고 때로는 이렇게 외부에서 평가해 주는 것도 위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당연히 Alto님과 같이 위키 내에서 큰 위치를 지니신 입장에서는 불쾌감이 들 수 있고,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Alto님께서도 부디 조금 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그리고 객관적으로 받아 들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실제적인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떤 편향된 입장이나 음해, 이런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서로 열어 놓고 진단하고 평가하고 모색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그런 관점을 견지한다면 모든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오히려 더 큰 긍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Jcja0909 (토론) 2011년 1월 28일 (금) 16:18 (KST)답변

제가 편집하는 동안 참으로 값진 반스타가 수여되었군요... 정말 감사드리고 부끄럽고 영광됩니다!!! Jcja0909 (토론) 2011년 1월 28일 (금) 16:19 (KST)답변

아닙니다. 외부 전문가 분들께서 문서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내부 분들은 화나가는 커녕 감사해드릴껍니다. 다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쪽으로 몰고 가려는 뉘앙스가 강한 것 같아 이런 오해를 부르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세요. 그리고 쪽지에 말씀드린 대로 그 분들의 연락처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Alto (토론) 2011년 1월 28일 (금) 16:27 (KST)답변

감상 편집

뭔가 위키백과의 '변화'를 원하시는 것은 같은데, 어느 모임이나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단순히 논평하는 외부자의 말이 기존 참여자들에게 공감을 받기는 어렵겠지요. 역지사지로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공언련에 나타나 이런저런 제안을 한다면 어떨까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겠죠.

위키백과가 '한국어 위키백과'라는 점은 특정 국가의 시선에 치우치지 말자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어렵긴 하지만요. 광개토왕의 표제어도 그런 고민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왜 특정 국가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넣으려고 하느냐? 바로 위키백과가 특정 국가를 대표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는 사례들이 예전부터 심상치 않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그런 문제제기가 없었다면 특정 국가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말을 명시할지 말지를 토론할 이유도 없었겠죠.

'면피성'이라는 주장도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상당히 편견에 입각한 주장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adidas (토론) 2011년 2월 14일 (월) 13:46 (KST)답변

선생님의 의견 참 잘 읽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답글 남기면 될지요... 아니면 선생님의 토론에 가서 남겨야 할 지... 일단 이곳에 남길게요... 저는 위키에 대해 특정국가를 대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기 보다 본질적으로는 위키의 내용이 합당한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본질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위키가 어느 국가를 대표하고 안하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위키의 많은 지식 정보가 토대로 하고 있고 절대 다수의 사용자들이 존재하는 한국 사회에 대한 책임성 혹은 지식 정보 자체에 대한 책임성, 한국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북한 문제에서의 북한의 노골적인 선전공세 가능성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개선되거나 위키 안에서 제대로 공론화되고 함께 고민이 되지 않는다면 그런 표제어나 혹은 원칙을 만든들 그런 문제제기는 계속 될 것 입니다... 저는 최근 위키의 토론들이 즉 공언련 등에 대한 대응에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본질을 비켜 가는 대응 혹은 토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그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러니 제가 물음표를 달아 면피성이라는 표현을 굳이 쓴 것 입니다... 저는 저의 편견이 아니라 제가 최근의 위키 내 논의들을 보고 또 오프라인에서 만나면서 느낀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좋은 느낌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반응이나 논의가 좀 얕지 않나(이런 표현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갈수록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Jcja0909 (토론) 2011년 2월 14일 (월) 16:06 (KST)답변

공언련 비판의 핵심은 (뉴데일리 기사만 봤을 때는) "왜 대한민국의 입장으로 글을 쓰지 않는냐"로 보여집니다. jcja님의 의견에서도 '한국 사회에 대한 책임성', '북한 문제' 등을 얘기하시는데, 위키백과가 그런 책임성을 가질 의무는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네티즌들의 작업으로 이뤄진 위키백과에 현실의 백과사전 수준의 책임성을 요구하는 것도 온당한 비판은 아니라고 여겨지고요.
거꾸로 제가 여쭙고 싶네요. 공언련 비판의 핵심이 대체 무엇인지요? 뉴데일리 기사에 나온 대로, 제가 이해한 것이 '핵심'이라면 위키백과가 그것을 수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북한에서 노골적으로 선전해온다면 [1] 의거 적절하게 처리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2월 14일 (월) 16:56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 공언련 비판의 핵심은 위키의 지식 정보들이 잘못된 게 많다는 것인데, 세부적으로는 좀 더 구분하여 제시 및 제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집에 공개되어 있고 서론 등을 통해 제시되고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키가 한국법과 충돌 하는 문제에 대해 어찌 할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법이라고 하니 경직되게 느껴지는데 결국 그것을 부드럽게 이야기 하면 해당 사회의 최소한의 룰, 합의 내지는 공통인식, 한계 등으로 이야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을 위키가 지닌 중립성 속에서 올바로 포괄해 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고민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는 '위키가 대한민국에 국한되어야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구요... 그런데 그런 고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책임성 보다는 자유를 추구하는 방향에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으로부터도 구애되거나 제한받지 않겠다는 데 치우쳐 있는 것이지요... 저는 양자가 함께 존재해야 진정한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법적인 차원의 문제가 되기 전에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문제가 상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않으면 위키가 설령 법적인 문제로 가지 않더라도 공히 신뢰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해가 될까봐 강조를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위키 지식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식 정보에 대한 책임성이 전제될 때 더욱 잘 이루어 질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끝으로 선생님이 링크해주신 위키 원칙은 이미 많이 숙지하였고 다시 또 살펴보지만, 그것으로 어떻게 그 점(북한 문제의 가능성...)을 해결할 수 있을지 저로서는 구체적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Jcja0909 (토론) 2011년 2월 15일 (화) 12:59 (KST)답변

안녕하십니까 편집

발표회 이후 귀 Story K 사이트의 위키백과 관련 글을 읽어보았습니다만,(물론, 비 로그인 상태) 몇 사용자분들께서(몇몇 분인지, 대다수인지는 확신할 순 없지만) 위키백과를 점령해야 할 고지로 생각하거나, 위키백과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보이더군요. (댓글 참고: [2], [3]; 일본어 위키 관련 내용 및 조목조목 반박 + 차단 부분) 물론, 관련해서 몇 분들께서는 위키백과에 대해 일부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요. 위키백과에 활동적인 사용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를 손아귀에 넣겠다라는 식이나, 잘못된 정보 투성이이니까 고쳐주마라는 식은 위키백과의 발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입니다. 아마도, 한국어 위키백과를 일본어 위키백과처럼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은연중 몇분 계시리라 봅니다만, 일본어 위키백과는 현재 다국어 위키백과 내에서도 그다지 인정을 받지는 못합니다, (물론, 영어판 다음이라는 것도 잘못된 표현; 프랑스어판) 또한, 귀 Story K 사이트의 글을 읽다 보고 느낀 것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위키백과 정책과 지침을 알고 있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됩니다.(카페의 댓글이라던지, 분쟁중으로 만든 문서들의 토론이라던지에서 말이죠.) 이와 관련해서, (어쩌면, 아니, 거북하게 들릴 것으로 사려되옵니다만) 귀 Story K 사이트에서 위키백과:정책과 지침을 글로 통해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추신, 발표회 관련 자료(발표회 당시 나눠주었던 자료)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만, 가능할까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26일 (화) 11:43 (KST)답변

여기에 대답하면 될지요... 먼저 말씀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만 그저 오해라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연구자들은 연구의 결과물로 말합니다. 연구를 할 때는 그것을 두고 누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의 어떤 분들의 짧은 의견이나 말씀을 가지고 그렇게 재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키백과 정책과 지침을, 가람님께서 저희 사이트에 올려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진정 환영입니다... 그리고 자료는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람님의 글에 사려가 묻어 있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Jcja0909 (토론) 2011년 7월 26일 (화) 14:18 (KST)답변

늦게 답변을 드리네요. 일단, 저는 위키백과 내에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소에는 그닥 참여를 하고 싶진 않네요. 물론, 이후에 (Story K 분들이 위키백과에 참여하신다는 가정 하에) "위키백과"에서, '토론회'가 열린다면, 참석할 의향은 있습니다. 자료의 경우에는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무료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주실 수 없으신가요? 필요로 하시는 분이 저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가람 (논의) 2011년 8월 6일 (토) 16:2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