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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합니다 (토론) 2014년 11월 8일 (토) 20:31 (KST)답변


[[분류:]] 마자르족 연관어 : 헝가리인, 훈족, 헝가리, 말갈

이견(다른 추측 : 추가 의견 작성자의 이견) ---> 마자르족 항목 검색 후 읽어주시기 바람.

독일인이 지은 책만을 보고 단정짓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노태우 정부 시절 초대 주한 헝가리 대사가 자기 국민들은 한국같은 아시아 민족과 연관성이 높다(외모, 풍습, 언어)고 했고, <칸의 후예>라는 헝가리 영화에서 그들은 훈족이나 중앙아시아 기마민족의 후예라는 식으로 묘사되고 있다. 훈족, 흉노라는 것은 딱 정해서 어떠한 민족, 집단을 지칭하기 힘든 어휘로 중국인이 본 중국 북부, 동북부 등지의 유목민족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진한 시대의 흉노(훈)을 중세 이후의 말갈, 거란, 선비, 여진 등과 딱 분리해서 이 민족은 어떠하다 이 부족은 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분류 위주의 서구적 사고라 생각된다. 말갈이라는 한자어의 현대 발음이 마자르와 전혀 다르지만 고대 중국어에는 입성(받침)이 존재했으므로 말갈은 마르가르, 마르자르와 비슷하게 발음되었을 것이다. 만일 말갈이 헝가리인과 전혀 관계없다면 중앙아시아 널리 분포되어 있던 돌궐(투르크의 한자음역)이 왜 지금은 흑해 주변에 정착했는지도 의심해야 한다. 또한 숫사슴이 신부를 찾는 전설은 사냥을 하던 민족이 농경민족(현재 헝가리 지역의 원주민)과 연합하는 것을 비유하는 상징이라고 본다. 단군신화의 호랑이 토템과 곰 토템 부족이 쑥과 마늘(문명)을 먹는데 호랑이 부족이 실패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라 보여진다. --Solardicwiki (토론) 2014년 11월 8일 (토) 21:2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