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1월 『제1회 노동문화제』 (미술분야)가 개최된데 이어 1989년부터는 근로복지공단과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노동문화제를 개최하여 왔으며, 1992년 1월 근로자문화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대상을 모든 근로자로 확대 (5인이상 사업장에서 1인이상 사업장) 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2015년 현재 국내 유일의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근로자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건전한 노동문화 창출로 창의적 여가활용 유도와 근로의욕 증대 노사간 문화공감대 형성을 통한 노사화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