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은


먼지의 크기가 다릅니다.

- 미세먼지(PM-10) : 지름 10㎛ 이하로 초미세먼지를 포함합니다.

- 초미세먼지(PM-2.5) : 지름 2.5㎛ 이하로 미세먼지보다 한층 더 작습니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속에는 수많은 먼지가 떠다닙니다. 이 가운데 초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공장과 자동차에서 가스가 배출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지름 10㎛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부르고, 미세먼지 중에서 지름 2.5㎛ 이하의 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초미세먼지의 지름은 머리카락 두께의 20분의 1 정도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보다 유해성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