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동안 지냈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해 탈퇴한 바게트 필명 Ruba라고 합니다.

저는 다양한 수필을 냈습니다. (약 20개) 하지만, 저는 일반 문서에게 편집하는 것을 그만두고, 멘토가 된다는 목표마저 부숴버렸습니다. 뭐 고의는 아니지만요. 인간이 대학교 다니면서 2시간 동안 수필 만드는데 열중해서 대졸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위키백과란 존재 때문에 삶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 학업에 열중해야 합니다. 대학교에 지각한 적도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위키백과라는 2번째 직업을 포기하고 대학교 졸업을 한 뒤 위키백과에 다시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가능 할 지는 의문이요..)

전 위키백과에 열중 할 시간이 없습니다. 얼마나 바쁜데요.. 매일매일 새벽 3시에 취침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한 번도 못 잡니다. 하루 정도는 버틸 수 있어도, 그게 쌓이면 쌓일 수록 점점 더 피곤해 집니다. 온라인 수업 해서 컴퓨터 보고 위키백과 하느라 핸드폰 보고 자료 찾느라 컴퓨터 보고.. 눈이 피곤하다고요.. 위키백과 하는 시간만 빼도 하루에 2시간, 1주일에 14시간, 1년에 730시간 분으로 따지면 43800분 초로 따지면 2628000초라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은 수일 수도 있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은 매우매우 긴 시간입니다.

유자차님과 저에게 관심과 편집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저는 탈퇴를 하지만 다른 분들이 더 노력해서 더더욱 나은 나무(위키백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ㅡRuba (토론) 2021년 4월 16일 (금) 23: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