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온은 세 사람이다.

장희빈과 윤덕렬의 딸인 윤소온은 윤경과 남매쌍둥이로 장약용선생의 어머니이고,

윤덕희의 딸은 장희빈의 아들이고 윤소온1은 1730년생으로 장희빈의 손녀로 가순궁 수비 박씨로 얄려진 가순궁 나주나씨의 어머니이며, 자손은 나주나씨로 가고 춘사 나운규선생의 조상이 된다.


혜경궁 홍씨와 윤덕렬의 딸은 영조의 계비로 간택되었다가 영조의 아들인 영빈강씨의 아들인 문조에게 혼인하여 아들을 낳았다.

영빈강씨가 고모인 강완숙골롬바는 천주교신자가 되어 왕위계승권에서 밀려나게 된 혜경궁 홍씨에 대한 미움으로 강완숙을 괴롭힌다.

안동김씨인 김조순의 아내가 되어 아들과 딸을 낳았는데, 윤소온3가 낳은 안동김씨가 재혼해서 낳은 딸이 영조의 명으로 박준우의 배우자가 되어 강진군 병영면 만덕산에 묻히게 되는 통정대부 박준우로 강윤원과 윤소온 3의 딸이 안동김씨 김조순의 아들인 남매쌍둥이끼리 혼인해서 낳은 딸로 그녀의 자손중에 나합이라는 기생이 있다.

훗날 외할아버지가 같은 정약용선생이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으로 유배를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