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공장(대표 최태규)은 2003년 9월18일 법인설립을 하였다. 상상공장은 상상하는 장인들의 아이디어 놀이터를 추구하였으며 문화기획 장인을 꿈꾸며 운영하는 문화기획 전문가 집단이다.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댄스마니아인서울과 서울예술장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예술경영을 접목한 뮤직페스티벌 공연제작회사이다.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서울월드DJ페스티벌을 제작 공연하였으며, 2008년부터 국가의 지원을 벗어나 독립하면서 민간업체 투자사의 투자를 받아 상상공장은 월드DJ페스티벌을 제작하면서 유료로 전환하였다.2009년과 2010년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공연하던중 경기도 양평군과 MOU를 맺으면서 2014년까지 양평군 강상면 나루께축제공원에서 2박3일간 공연을 하였다. 2015년 음악의 도시 춘천송암레포츠타운으로 장소를 변경 불안전한 기후변화에도 안전하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하게 되며 월드DJ페스티벌이 서울을 벗어나 성공한 공연이 되었다. 그러다 2015년11월 월디페 류재현총감독이 상상공장을 떠나면서 상상공장에 변화가 생겼다. 류재현은 상상공장의 대외적인 대표직함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상상공장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상상공장은 100년을 준비하는 중장기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앞으로 뮤직페스티벌 전문가 양성과 아티스트 발굴 및 에이전시 업무와 해외공연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문화컨텐츠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상상공장으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