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영(申男榮)은 대한민국의 시인, 싱어송라이터, 서화가인 남성 아티스트이다.

1962년 전남 해남 출생.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3년 계간 <문학들>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물 위의 현>(2015)을 펴냈다.[1]

2015, 2016 대한민국평화서예대전, 대한민국예술대전 캘리그라피 부문 특선을 수상하면서 캘리그래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캘리에세이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2016)[2],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2016)[3], <캘리그래피 논어>(2018)[4]를 펴냈다.

2007년 <신남영의 시노래>, <노래로 듣는 시>를 시작으로 <신남영 2014>, 2015년 <신남영 4집>을 출반했으며 . <돌강수묵캘리전>(2015), <신남영 수묵캘리전>(2016). <신남영 신금비 서화전>(2019), <신남영 서화전>(2023)을 열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1. 신남영 (2015년 11월 30일). 《물 위의 현》. 문학들. 
  2. 신남영 (2016년 2월 4일).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 북밴드. 
  3. 신남영 (2016년 7월 21일). 《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북밴드. 
  4. 신남영 (2018년 2월 14일). 《캘리그래피 논어》. 북밴드.